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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통영 윤대중입니다....
근...6년만에 다시 야마하 텐테이블을 들였습니다.
그당시 어려워서 PF-800을 헐값에 팔고 너무 후회하면서...기다렸습니다.
그러던 몇일전 거의 새거(수입증지까지 있는)를 우연히 장터에서 구입했습니다.
86년 당시 엄청난 물량 투입으로 만든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토렌스 126MK-3에서 부족한 2%의 그 무었(섬세함)을 채워 주는군요.
전에 PF-800에서도 마찬가지였지만...너무 고급스러운 음이 좋습니다.
특히, 현과 여성 보컬에서...마치 앞에 가수가 서있는거 같습니다.
스피커는 AR-4x이고, 앰프는 구형 산수이 2000x, 피셔 입니다.
카트리지는 데논인데...오토폰으로 교체 고려중입니다...
그냥 자료도 별로 없고...또 뽐쁘도 좀 할 겸 해서 사진실력은 없지만 몇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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