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인쇄소를 하는데 전단지도 주문받아서 제작해주고 납품을 하는데요



거래업체는 pc방인데 항상 거래하는 업체였다고 합니다.



근데 이번에 결제금액이 400인가 되는데



내일 돈을 줄테니 영수증을 먼저 끊어달라고 했답니다.



근데 다음날 만나니 내가 돈을 줬으니 영수증을 끊어준거 아니냐면서 오리발을 내밀다러고 하는군요...



몇번 거래를 한 업체라 영수증을 끊어줬다는데 지금 혼자서 전전긍긍하는데 좀 답답하네요



세상에 돈도 안받고 영수증을 끊어주는게 어딧냐? 고 뭐라하긴 했는데



이미 저질러진 일이니 어찌해야될지 싶어서 자문을 좀 구해볼까합니다.



어떻게 방법이 있을런지요?



(추가적으로 간판집에서도 간판을 달아줬는데 간판을 단적이 없다고 오리발을



내밀더랍니다. 해서 어찌어찌 하다가 반값으로 합의를보고 간판은 해결을 했다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