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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지고 싶었던 2가지... 그리고 추억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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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8 23:2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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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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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지고 싶었던 2가지... 그리고 추억속으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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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재 [가입일자 : 2002-10-27]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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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2주째입니다...
휴가기간동안 거실에서 뒹구는 사이
정말 갖고 싶었던 기기 2가지가 들어 왔습니다.
아날로그를 시작한다면 꼬옥~~~ 이 기기로 시작하고 싶었습니다.
왜 내가 이 기기에 그렇게 집착을 했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습니다.
GIGANTIC AND TREMENDOUS...
YAMAHA GT-2000L
최종목표는 2000X입니다만 일단 2000L을 들였습니다.
며칠전에 선배님에게 추천해드렸던
자이로덱의 포스도 좋았지만
2000L에서는 그런 포스와 함께 왠지모를 당당함이 느껴집니다.
2000X를 언제쯤 구할수 있을지...
그때까지는 부지런히 달리려합니다.
그리고 짝 잃은 안틸레온을 위해
소나타 알레그로를 들였습니다.
솔직히 고민고민했었는데
짬을 내어 이 먼 곳까지 시간을 내어 잠시 들려주셨던
성근님의 말 한마디가 결정적이었습니다. ㅋㅋ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성근님에게 감사드립니다. ^^
거의 몇년을 창고에서 썩고 있던 LP판을 뒤적였습니다.
LP가 많지는 않지만 추억은 30년이상을 거슬러 올라가더군요...
2장이 가장 먼저 눈에 번뜩 들어왔습니다.
LP를 들이면 가장 먼저 듣고 싶었던 음반 한 장...
그리고 초등학교(당시 국민학교) 코흘리개 시절이 생각 나는 음반 한 장입니다.
적어도 내년 봄까지는 한껏 추억에 젖어 지낼 수 있을 듯 합니다 ^_______^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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