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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에 시들해져서 요즘 av에 비중을 조금씩 높이고 있습니다.
한 2년동안 산요 z1으로 잘 보고 있다가..
플젝 업글을 하고 싶어서 알아보았는데
조금만 있으면 풀hd가 대세를 이룰것 같아..요놈으로 잠시 갈아탔습니다.
삼성 500ak..
매장 전시품을 샀는데 상태 좋네요. 사용시간도 짧고..
박스 열어보고 뽀대와 크기, 그리고 무게에 놀랬습니다. ^^
dlp지만 단초점에다 렌즈쉬프트 기능까지 사용자 편의성은 좋은것 같습니다.
사진보다 실물이 뽀대는 훨씬 좋네요.
옆라인도 잘 빠진것 같구요.
몇년전 모델이라 HDMI만 없는것 빼고 단자부는 참 충실하네요.
이제 방출되어야 할 Z1과의 비교입니다.
크기 차이가 장난이 아니군요.
500ak 천정에 다시는분 조금 불안하실듯...^^;
DVD만 비교하였는데 Z1과 비교하면 화질 조금 좋아진것 같구요.
대신 삼성 500ak는 많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화질이 어둡네요.
그래서 dvd의 색상을 가장 밝은톤으로 설정하고 플젝도 좀 밝게 조정해줬더니
조금 나아졌습니다.
요거 한 1년정도 쓰다 풀hd가 저렴해질때 풀hd로...
p.s 그런데 이 제품 렌즈 뚜껑이 원래 없나요?
받고 나니 뚜껑이 없네요. 먼지 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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