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변호사님...
긴급히 여쭈어 봅니다..
제 여자친구가 이사한지 20일 정도 됩니다.
빌라가 8동까지 있으며.. 1동에 6가구가 사는 그런 구조 입니다.
이사후 별일이 없었지만 주말 이틀간 세벽에 술취한 사람이 현관문을 발로 계속 차더랍니다. 토요일에는 새벽3시에.. 아침 9에... 다음 일요일 새벽1시쯤....
계속 경찰에 신고를 해도... 별 소용도 없고..여자친구혼자 생활하고 부모님은 중국에 계십니다.제가 계속 있을수도 없는 상황 이구요.... 옆집과.. 전에 살던 사람에에 물어본 결과 아랫집 남자가 술취하면 그런 행동을 한다고 합니다.(심증)
전에 살던 사람은 아랫집 사람이 자기에게만 그런줄 알았는데. 미안하다고... 하며
전에도 이런일때문에 친적분과 남자친구와 같이 싸웠다고 합니다.
현관문에는 망치로 친건지.. 여러군데가 찌그러져 있는 상황 입니다.(전에 살던 사람때 그러한듯 싶습니다.) 여자 혼자 살던가 자기보다 약한 사람한테만 그러는것 같다고..합니다. 옆집은 발로 차거나 그런일은 없습니다..
해서. 오늘 사설경비업체에 시설 의뢰 했으며. 방범cctv 설치 요청했으며.. 내일 설치 예정입니다... 전에 살던 사람이 소극적 대응을 하여. 더 심하게 행동하는것 같아서 이런 조치를 취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cctv를 파손하거나 기타 기물파손시(자동차등) 손해배상이나..아랫집에 사는 사람이 한 행동의 증거가 cctv로 인해 생기게 되면 정신적 물질적 피해 보상을 민사상이 아닌 형사상으로 가능한지 여쭈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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