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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엔...슬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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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6 10:4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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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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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슬슬...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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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규 [가입일자 : 2003-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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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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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께서 사주신 오됴...그간 그냥 감사하며 막선과 쌓인먼지에도 그냥 묵묵히 있어준 불쌍한넘들....뭐 막선써도 소리 좋기만 하더니만...
그냥 계절바뀔때마다 그간 못해온 지름병...마눌님눈치....하지만 몰래 카드 긁어버린다.....ㅋㅋ
스픽선을 교체하고 싶은맘에 그냥 이리저리...가격대비 성능이 다들 좋다는 오플 바하1750과점퍼케이블...박스며 굵기에 한뽀대하더니만 소리도 딱 뭐 내취향이고....
이제 인터케이블만 신포니아...로 바까주뿌마...되는긴가....?
여하튼...그래서 또 소스의 부족을 느껴....김애라님의 해금연주 cd 1/2집을 어찌하여 중고음반으로 좋으신 두분께 구하게 되었다...참 구하기 힘들더군요..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diana krall 단순하여 어려운 클래식은 성격상no..!
클래식도 와이프 임신했을때 태교클래식음악 정말 편하고 쉽고 어서 많이 들어본듯한 음악들만 나오더이다...ㅎㅎ
그래서 jazz 보컬...것도 여자들이 부르는 노래는 왜그리 애잔한지...ㅋㅋ
피곤에 지쳐 집구석에 들어와 샤워해뿌고 애와와이프는 거실에서 물리치뿌고 모든걸 점령해뿌고 안방으로 둘을 감금해뿐다...시끄러워도 심심해도 내 음악듣는데 방해하지마래이...내 성격알재? 건들믄 확 뽀사뿐데이.....ㅋㅋ
이리해서 넘들처럼 잘은 알지몬허지만서도 내가 귀로 들어서 만족하는 음악이면 뭐든 섭렵하려한다...ㅎ(잡식성..)
이제 오석과 방진패드좀 사러 와이프 꼬시가꼬 남산가서 왕돈까스 하나사주뿌고 하나얻어야징....와이프한테서 살아가는 방법을 완전 터득해뿌꾸마이..키키
두서없이 썼네요...그냥 지금 거실에 있는 넘들과 요즘 듣는 음반들 올려봅니다..더운날씨 cool~~~~하게 지내시길바라겠습니다....
proac r2.5 yew
jadis da50s
마란츠94limited
오플바하1750
그냥 제겐 만족스럽고 좋은소리들려주는 소리통들입니다..
다음은 딩공관 업글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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