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거래중 황당 ...

**지방검찰청이더군요

물건을 잘 싸서 보내야되기에 박스도 딱 맞게 구해야하고 솜이불도 준비했어야되요

키보드거든요 건반요



근데 이양반 검찰청 총무과에 근무하는사람인데 주말도 관심없고 자꾸 전화해서 빈정대서 그냥환불해줬습니다

그런데 너 물건 없지? 있는것도아니지?하면서 반말 짖거리까지 ..

저도 기분나쁩니다

그래서 보내준 계좌로 전액 입금해줬습니다

근데 또 사기 운운합니다

입금은 입금이고 사기가 어쩌구저쩌구 ㅎㅎ

이런 황당해서 ... 혹 경찰서 계신분들 직업상 그렇다 해도 남들과 똑같이 이해 하셔야겠다고 생각해요

전 사고나면 무슨 책임을 물어야하고 사기가 이런게 됩니까?

직권남용은 아니지만 정말 기분나쁜 거래였습니다

어떤분은 물건먼저 보내주면 입금하겠답니다 **학교 선생님이라 하시구요

사고가 나도 면책만 되면 보상받는건데 궂이 입금 안받고 물건 보낼필요는 없지않습니까?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