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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기 쉽지 않은 LP들을 여러 장 갖고 계시네요. 부럽3!^^
에릭 빕도 LP가 있군요. 블루스는 밤에 들으면 구수한 맛이 좋죠. 저도 이번에 괜찮은 턴하나 구했는데 기대가 되는군요. 블루스는 LP로 듣는게 왠지 더 정감있을 것 같네요.
너무 반갑습니다.^^<br /> <br /> 블루스 좋아하시는 분이 그리 많지 않으니...<br /> <br /> 집사람과 저를 이어주는 끈이 블루스여서 더욱 각별하죠 ㅋㅋ
스티브 레이 브그흐? 도 추천 드리고 싶어요 ^^
저는 블루스쪽은 하나도 모르는데..왠지 LP자켓그림만보아도 좋은음악이 나올것 같은 기분은 드네요.
스티비 레이 본... 이라고 발음하는 것이 걍~ 편하더군요. <br /> 얼마전 라디오에서 들은 챠트 넘버 부동의 1위곡이 그 양반 꺼더군요. 막강 레파토리 "Tin pan alley" <br /> 비행기사고만 아니었으면 지금쯤 얼마나 더 놀라운 음악을 들려주었을지... 거참~ ^_^;<br /> <br />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술맛이 좋아지는 음악인것 같습니다. 블루스~ ㅋㅋ
오리지날 블루스의 매력... 상당하죠^<br /> 6장 정도 제소장판들과 겹치는군요..기분좋네요.<br /> 여름보다는 겨울에 보드카라도 한잔하며 들으면 정말 온기가 확올라오죠~<br /> <br />
와싸다 AV갤에서 오리지널 블루스 LP를 보게될줄은 몰랐습니다....^^<br /> lightnin hopkins나 Mississippi john hurt같은 오리지널 델타블루스 좋아하시는 분이 많지 않은데,<br /> 아주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