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잘 먹고 잘 자는게...으뜸 보약입니다.
며칠 죽어라..일만 하고 와서 그런지...피곤할 줄 알았는데...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말뚱말뚱 거려서...지쳐 쓰러질때까지...각오로...정리할겸.. 갖고 있는 애장품?
찍어 보았습니다. ㅋㅋㅋ 욕심이란게... 보낼때 확 보내뿌야 하는데...망설이다..
벌서 이리 되었습니다. ^^
그~~냥 봐주시길 바랍니다. 잠이 어서 와야 할텐데...6시 쪼메 지났네요 ㅋㅋㅋ
넘 더워서리.. 진공관 300B (모노블럭) 를 잠깐 쉬게 하고...서브를 구하던 중
헉~~ 보지 않았던..AR 22BX 가 보여 찔렸습니다. 약간의 웃돈 엊어서요 ㅋㅋㅋ
소리 성향은...아주 AR답고...북셀프보다 높이가 쪼메 있고 폭과깊이가 짧아...앙증
하지 않아도..한 뽀대 합니다. 서브라 하긴 넘 아까운데요 ㅋㅋ 부드럽고..온화합니다...뭐~~ 현대적인 AR측이지만...작아서리..넘 좋습니다.
AR 22BX 보다 하루 늦게 도착한 녀석입니다. ^^
구입 날 무지 비 많이 내리고..천둥까징... 지름신이 단단히 강령하셨습니다.^^
두번째 들인 AR-7 입니다.^^
울산에 계신 조은 분에게 드렸는데...아직까지 맘이 안 변해서..애타게 후회하다
기다리다...찔렸습니다. 음~~ 허연 삼베? 와 명패가 엉망이라..오늘 큰 맘 먹고..
손 보았습니다. 몇가지 색과 재질? 있는데...연습용으로 이것으로 했는데..의외로
잘 나왔고...명찰은..사포질로 광내고..다시 무광 빨강계통색으로 맞추고..5시간
건조 후...다시 사포질 했어..완성시켰습니다. ^^ 훨 조은데..(아주 주관적임돠)^^
소리야...뭐~~필요하겠습니까? ^^ 그리던 소리라..마냥 좋게 들립니다.
유닛은..거의 퍼펙트이니..오래 간직해야 겠습니다. 모르죠...?? 불같은 성질에..
고~~마 보낼지..ㅋㅋㅋ AR 22BX 보다 한 참 형뻘이니..더 부드럽고 걸쭉함돠..
포근하고..편해서.... 가을이 오기 전 까지...딱 버티고 있을 것입니다.^^
피델리오 임돠^^
오랫? 동안 자리 지키고 있었는데...어쿠스타115 땜시 밀려 난 녀석입니다.^^
일반합판이지만..아주 견고하게 잘 만들어 졌습니다. 한 무게도 하구요^^
지금은 삼미 8인치 풀랜지가 로더의 빈 자리를 충분히 지켜주고 있습니다.
EH 샤콘에 가끔 연결해 듣는데...피델리오의 울림도 좋지만...삼미 8인치 유닛에
놀라고 있습니다. 이 녀석 베란다에서 잠깐 꺼내려믄...땀으로 샤워합니다.ㅋㅋ
현대사운드 에서 제작한 어쿠스타115(로더6C) 와 청출어람에서 공제한 삼미4인치
알리코(밀폐형) 입니다.
어쿠스타 115 가 제 메인임돠.ㅋㅋ 이제 2개월 훨 지났고요...^^
나날이 탄복? 하믄 즐기고 있습니다. 그러나...넘 더워서리...잠깐 쉬고 있습니다.
어서...그 날이 와야할텐데요...그래도 오늘 잠깐 듣었습니다....
땀이 등줄을 타고...팬티가 축축해져도.....롱~~런 할게 뻔합니다.
피델리오 보다...풍성하며..좀 더 가득 채운 소리입니다. 한 1년 뒤쯤 사용기 올려야겠습니다. 로더 6A 알리코..로 업두 해야하니..ㅋㅋㅋ 더 바랄 스픽이 있을지..ㅋㅋ
꼬마 알리코는...잠깐 출장 중임돠..ㅋㅋ .제대로 듣지도 못하고요..ㅋㅋ
이제 저 속에 숨긴 유닛도..구하기 힘들다고 하던데요 ㅋㅋㅋ
지겹게도...젤 오래 버티고..있는 녀석임돠...^^
아남의 AS-80 입니다.. 장터란에서 구하기도 힘든 녀석임돠^^
소리야....입문때 놀라게 했던 녀석입니다.
이런 스타일로...더 나은 유닛을 장착한...녀석이 다시 태어나길....^^
소리를 떠나서...빠지는 구석이 없잖습니까? ^^ 요~~ 이뻔 녀석..스탠드도..
와싸다에서 구한....뽀대성 스탠드 입니다.ㅋㅋ
전체 사진입니다. 그리 변한 것은 없습니다. 변하지 않으니..다행이고..조은 기기들입니다. 롱~~런 하겠죠 ^^ 티볼리도..징~~하게 오래 갖고 있는 녀석입니다.
EH 샤콘은..쫌 풍성하고자..텅솔 먹관과 RCA 대머리관으로 교체하였습니다.
시간내어...쪼메 손 보믄...더 나은 소리를 선사 할 것 같습니다. 음..EH 튜닝시..
피델리오였으니....그리 불만없이...애장품목에 들어간 녀석입니다.ㅋㅋ
음...베레타두 보입니다. 젤 조아라 하는 권총이죠...멜깁슨 (리셀웨폰1)...^^
그때 본 이후...액션 무비...볼때 마다..체크합니다. 주연이 뭘 갖고 쏘는지..ㅋㅋ
글록18C 도 이뻐라 합니다...이뻐믄...다 용서한다더군요^^
메인 앰프는 청출어람의 이경재님이 만드신..WE-91 300B 모노 블럭임돠^^
프리는 인켈의 PD1100 입니다. 이 녀석은 구하기 하늘의 별따기 임돠 ㅋㅋ
혹 소장하시고 계신 분은..언제든 연락주시믄...됩니다.^^
AR-7 과 AR 22BX 구할때 급구했던..AA-3500 입니다. 새삥입니다.^^
음...가격대비...정말 고급의 소리와 힘입니다. 있을건 다 있습니다.
요즘 인티에선 보기도 힘든..LOUNDNESS 기능까징..무게감 느끼는 디자인...
리모컨의 쓰원한 반응감.ㅋㅋ 40,77 의 답답함과 비교 안하셔도 됩니다.
전...천장보고 쏘아대구 있습니다.ㅋㅋ
서브라 구한건데...횡재했습니다. 가을이 오기 전까지는...요 시스템으로 버틸려구
합니다. ㅋㅋ
잠이 와야 하는데....이거 배가 고파옵니다. ^^ 쓰원한 걸루...저녁드시고..
쓰~~원한 밤되시길 바랍니다. 밥 먹구...창고 정리쫌 해야겠습니다....ㅋㅋㅋ
불한당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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