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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산스이튜너 사진과 오디오랩 튜너 사진등이 보여..
저도 계속되는 튜너의 바꿈질에서 살아남아 있는 럭스맨 튜너를 소개합니다.
력스맨 310튜너는 이곳의 장터 및 자료실등에 한번도 보이지 않아
아마도 드문기종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에 미국의 이베이에서 구입한녀석으로 처음 구매하여 배송비 및 배송후 램프교환등 점검비 등 배보다 배꼽이 더큰 상황인지도 모르지만 부드러운 음색만큼은 저를 만족하게 해주어 계속 가지고 있는 튜너입니다.
뒷면에도 감도 와 음량 조절스위치등 여러 스위치가 있습니다.
내부는 두꺼운 동판(?) 위에 계획도시 처럼 정갈하게 부품들이 정리되어 있는것이
당시 튜너전성기의 고급제품 이라는것으로 보여주는것 같고
디지탈화된 요즘의 튜너 그리고 외관때문에 인기있지만 아래의 산스이 튜너와도 비교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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