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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운데로 스크린만 내려온다면 금상첨화겠습니다.

맞춤가구 같군요... 깔끔하기는 하나 앰프와 주변기기들이 장식장 옆 벽면과 붙어서 조금은 답답하단 느낌이... 아무리 AB급이지만 열은 어쩌실려구요... 그러다 좋은 앰프 전파사로 가는수가 있는데... 은수님께 맞아죽겠다... 잠수... ^-^

지훈님 ^^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br />
저도 그 부분이 염려되지만 그리 많은 열은 나지 않습니다.<br />
3시간 정도 음악 듣다가 손을 대보면 미지근 한 정도입니다.<br />
게다가 뒷부분이 틔여 있어서 ^^;

벽에 붙이신 뿔룩뿔룩 튀어나온거 있자나요 아고라 어쿠스틱에서 비슷한 제품이 있던데 그건가요?? 그리고 천장에 붙이면 어떤 효과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

스카이라인이라고 하구요. 디퓨즈 역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br />
천정에 붙어 있는 것은 자작입니다. ^^<br />

배치가 저와 똑같네요... 소스놓는 위치까지..^^원래 냉장고놓는 장손데...<br />
전 배란다에 놓고 똑같은 위치에... 소스들 놓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