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분위기 참 좋네요. 여름보다는 겨울에 잘 어울릴듯 한 푸근한 느낌이 듭니다.

bill evans의 왈츠포 데비가 보이네요.<br />
저도 lp로 들어보고 싶네요.<br />
멀리 씨네마천국도 있네요!<br />
이런 분위기에서 음악 들으면 뮤직천국이 따로 없겠네요.<br />
시계는 따로 사신 건가요? cd장하고 일체인것 같은데 보기 좋아요.<br />
즐건음악 생활하세요.

박상규님..안녕하세요.푸근한 느낌이 좋아서..엘피만 냅따 돌리고 있네요..ㅋㅋ.<br />
윤상원님..안녕하세요..워낙에 잡식성이고 하수다 보니 걍 이것저것 마구 듣습니다요.<br />
cd시계장은 선물받은거랍니다..ㅋㅋ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는 왠지 겨울에 더 어울리는 것 같아요. 늘어가는 LP에 뿌듯하시겠습니다.

맞습니다..사실 눅눅한 장마때에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를 들으면 더욱 늪속으로<br />
빨려들어갈듯한 암울함이 있죠..그게 별루 싫지가 않네요..ㅋㅋ..<br />
늘어가는 엘피..에효..별말씀을.세발에 피 입죠..ㅋㅋ

낯익은 LP들이 반갑네요.<br />
<br />
나날이 음악적인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는 것이 부럽습니다.^^

송건호님 반갑습니다.<br />
여름에 너무 무르익어 덥네요..ㅋㅋ..<br />
감사합니다..즐거운 음악생활 되시길..~~

비오는날의 아그네스발차 너무좋습니다..........

발차도 좋구요..요즘엔 바르톨리가 더 끌리더군요..<br />
왠지 그녀의 음성이 여름밤에 좋게들리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