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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C와 그 서포터들 |
| AV갤러리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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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0 13:36: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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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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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C와 그 서포터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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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일 [가입일자 : 2006-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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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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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갤러리에 자취를 남겨봅니다.
자그마한 미니콤포에서 시작한것이, 프라이메어, 모니터오디오, 나드, AVI, 브라이스턴들이 오고가더니, 이제야 한숨 돌리겠네요.
우선 카운터포인트 SA-3000프리입니다.
브라이스턴 BP-12와 경합하다 어제 위너로 결정되었습니다.
BP-12는 단단한 저역에 다이나믹함이 장점이고,
SA-3000은 풍성한 저역에 음악적이고 피곤하지 않은 점이 장점이네요.
선택이 어려웠지만, 파워가 약간 건조한 느낌의 브라이스턴 7bst이라 BP-12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메르디안 508.18 CDP입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이쁜 소리가 납니다.
전원선과 인터선의 분리를 위해 곰돌이의 팔을 이용했습니다.^^
파워는 브라이스턴 7bst 입니다.
모노블록에 채널당 500W 출력으로, 구동력은 정말 출중하죠.
멀티탭을 필요없게 만든 네이쳐 차폐트랜스입니다.
뒷벽을 조금 더 뚫은 듯한 착각아닌 착각이 들게 하더군요.
친구에게 선물받은 일체형 AV시스템 소니 DAV-S880입니다.
컴과 광케이블로 연결했습니다.
DVD를 가끔 보는지라, 일체형도 나쁘지 않네요.
나중에 프로젝터나 하나 장만해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ATC 12SL 입니다.
모든 장르 음악을 두루 잘 들려 주고 있네요.
다만 음장감이 조금 아쉽습니다.
오래된 디카라 화질이 별로네요.
결혼도 아직 안했는데, 너무 급하게 달려온것 같네요.
내년에 결혼하게 되면 바꿈질도 못할텐데, 지금 실컷 질러보자 생각하지만,
결혼자금도 모자라게 생겼습니다.-_-;
암튼, 구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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