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앰프 수리간지 만으로 한달 하고 일주일 됐습니다.
병원에 보낸김에 아예 전체부품 특성 체크 하고 점검을 해달라고 했더니 콘덴서 몇개 갈고 노후 부품 몇개 교체하는데 국내에 오리지날 부품이 없어 본사가 있는 미국서 공수한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시간이 흘렀습니다.
결백증인지 용량 같은걸로 더 좋은걸로 갈아 넣을수도 있었는데도 무조건 오리지날을
고집하다보니 시간과 돈이 더 들었습니다만 맘은 편하더군요.
참다가 참다가 며칠전 금단 현상이 극에 달해서 꿩대신에 참새라도--- 하는 심정에
카세트를 틀었는데 ---- 정말 대략 난감한 소릴 ----
차,여자,오디오는 전에 꺼 보다 못한건 견디기 힘들다고 하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