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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님,<br />
프로젝트는 마무리 되었나요? 바쁠텐데 이렇게 또 갤러리 올리는것 보면 열심히 삶을 즐기는것 같군요.<br />
보기 좋습니다.

유진님, 안녕하세요.<br />
두번째 메일도 마저 답을 해드려야 되는데 요번주는 좀 많이 바빴네요.<br />
내일도 출근해야 한답니다. 오늘은 음악들으며 실컷 쉬려구요...

상현님 덕택에 또 음반 주문 들어갑니다 ^^ <br />
오늘도 계속되는 레어 스피커 뽐뿌 ~~ <br />
방출시 예약합니당~~

얼마전에 청음해 보앗지만 요즘 나오는 제이비엘의 신제품은 이전 제이비엘과 다르게 크래식에서의 성능이 일취월장햇더군요.<br />
4312d부터 당장에 기존의 4312와 차별화된 크래식소리를 들려주고 <br />
4318는 크래식에서 많이 좋아&#51275;구요. <br />
4338 같은 경우는 크래식에서 상당히 좋더군요. 크래식의 전통적인 강자인 노틸러스 804s정도는 충분히 커버하는 소리더군요. 오히려 서곡류와 타악기/관악기연주나 대편

구형 제이비엘이 크래식에 약가하다는것은 고역에 제이베엘 특유의 디스컬러레이션이 강햇기에 그렇다고 할수 잇는데 요즘 제비엘은 고역의 특성을 상당히 많이 개선하엿습니다. 대신에 이전보다 재즈에선 좀 감흥이 적어지는거 같습니다. 구형제비엘보다 신형이 많이 좋습니다.

두경님... 요즘 기기 많이 정리하시는 것 같던데, 정착은 하셨는지 모르겠군요. <br />
음반은 두고두고 남는겁니다. 많이 지르세요... ^^ <br />
보스는 예약은 해드리지만 한 무게해서....한번 올라오심이... 소주한잔 대접하겠습니다. <br />
<br />
준영님.. 좋은 설명감사드립니다. JBL Ti 1000이 현악을 빼고는 프로악 1SC보다도 부족한 구석이 없더군요. 가오리앰프를 만나고 나서야 이넘이 진가를 보여주더군

서브를 꾸미다보니 바꿈질의 자유로움에 정착은 먼길인듯 합니다.<br />
보스가 현악에 좋다는 말씀에 심하게 땡기는데요 ^^ <br />
술은 못마십니다만, 청해주시면 올라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보스 363..몇일전에 어떤분이 장터에 40에 올렸던데..<br />
그때 질렀어야 했는데 ^^

전 지금까지 관현악,교향곡을 JBL처럼 시원시원하게 울려주는 스피커를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상현님~ 보스 정말 탐나게 생겼네요. 저는 서브로 파이오니어 S-LH5a 쓰고 있는데 이 놈도 클래식에 안어울리게 생겼는데 음악 들을 맛이 납니다. 구입해가신 트리니티 파워 케이블은 마음에 드시던가요??

인호님... 저도 그글보고 몹시 흥분했었다는.... <br />
상언님... 공감이 됩니다. 저도 Ti1000으로 가장 많이 듣는 장르가 대편성곡들입니다. 무대도 넓게 그리고 소리도 쭉쭉 잘 뽑아주고... 무엇보다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저역과 긴장감... 제가 써본 북쉘프 중에서는 대편성에서 가장 맘에 듭니다.<br />
원무님... 원무님댁 파아오니어가 어떤 넘인지 함 뒷조사해봐야 겠네요. 트리니트는 잘 받았는데 인사를 미쳐 못드렸네요.

jbl 보다 보스가 탐이 나네요 ^^

무학님... 두넘을 비교하면 소리는 JBL Ti 1000이 더 고급스러운 소리를 내준답니다. 그렇지만 보스는 특히 음장감이 좋고, 해상도도 약간 우세하구요. 아무튼 363은 BOSE 중에서 참 별종이죠. 일본넘들이 그렇게 튜닝해 놓았답니다. 게리카가 연주하는 콘트라베이스를 들으면 평상시 저음의 양감은 JBL이 우세하나 깊게 내려가는 저역은 보스가 더 우세합니다. 예전에 363 쓸때는 저음에서 별 재미 못봤는데 이번엔 앰프가 좀 받혀주니 저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