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껏 눈동냥만 하다가 이제 드뎌 올려 보내요 사고가 있은후
손을 수술후 ((일도못하구))집구석에서 뭘 할께 없나 해서 생각해 보다가 오됴를
하게 되었습니다. 첨에는 컴 소스를 통해 어느정도 만들어 볼려고
사운드카드 : 온쿄 200pci ,앰프 : 풍악, 인터선 : LAT IC 300
스피커 : 퀘이사
스피커선 : 오됴퀘스트 미드나잇
이렇게 시작한 시스템이 풍류를 거치고 지금은 Trigon 프리앰프
와 모노블럭 파워로 거의 정착단계인데 음은 참 만족하는데
풍류 진공관의 그 배음감과 걸죽한 맛 안나오더군요 ^^; 그래서
바꿀까 말까 아직두 고민중입니다. 그리고 복각 1s 는 나름대로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리 조금만 더 뽑아보고 싶어요 ^^;
((복각 사용하신다고 너무 뭐라 하지마세요 ^^; 나중엔 저도 꼭
아마토르 한번 써보고 싶어요...나와라 중고!!!.))
현재 스피커선은 네오텍 3003 로듐단자 바이와이어링 해서 쓰고 있구요
인터선은 : 너바나 s-x 발란스, 언발란스 , 그리고 파워선은 트라이건
자체에서 쓸만한게 순정으로 나와서 그냥 삐대고 이꼬 콘센트는 트리니틴
mk2 6구 쓰고 있슴다(직결쓰구 싶은데 엮시 사정이 ㅠㅠ 안좋아요))
소리는 진공관이 걸죽함 빼면 무지 만족 스럽지만 여전히 바꿈질의 유혹은
^^; 흐흐흐 담달부터 일시작하면 인제 오됴할 시간더 없고..ㅠㅠ 어린이대공원
근처이신분 연락주시면 소주 한잔 쏘겠슴니다.. ^^*
마지막으로 : 메일로 좋은 조언 해주신 K.G.S님 감사드립니다. 답멜
못보내서 너무 죄송스럽네요 좋은 물건들 쓰게 장터에
내놓으신 회원님들 항상 기억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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