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AV갤러리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날이 꿉꿉할때는.......
AV갤러리 > 상세보기 | 2007-07-23 00:51:49
추천수 4
조회수   3,227

제목

날이 꿉꿉할때는.......

글쓴이

김도일 [가입일자 : 2005-01-11]
내용
날이 꿉꿉할때는(축축한날) 집에서 딩굴 딩굴하면서 영화나 음악 듣는게 최고 일것 같





습니다. 특히, 34살 먹은 노(?)총각인 저에게 이런날은 거의 집에서 한발짝도





안나가죠(장마철에는 퇴근하면 곧장집으로 ㅋㅋㅋ)





안녕하세요? 부산사는 김도일이라고 합니다.





2005년1월에 가입한 이후로 이리저리 사고 팔고 해서 이제 좀 정리가 되어





처음으로 갤러리에 올려봅니다. 올리기에는 소박한 시스템이지만 쉰내 펄펄나는 저의





방안을 살짝 공개하겠습니다... ^^














제가 신품으로 샵에서 처음으로 산 리시버 입니다.(온쿄 SR501)





많이 쓰시는 입문기이고 hifi능력도 좋다고 해서 산 넘이지만,





결국 하이파이로 쓰기에는 역부족이었네요..ㅠ,.ㅠ





저는 영화볼때 그리 크게 아직 뽐뿌받은게 없어 처음이자 아직까지





남아 있는 넘입니다..














이넘 역시 입문기이고 입체감을 얻어보고자 신품으로 새로 샀었던 넘인데





아직 까지 저에게 남아있네요..^^(코다 우퍼)














저의 리어입니다.(JBL CM62) 이넘 또한 신품으로 질러 아직까지 있네요..





그러고 보니 AV쪽은 신품으로 사서 아직 바꿈질 없이 잘 지냈던것 같습니다





AV 만쉐이~~~

















이넘이 저의 프론트입니다.(JBL4312A) 상태좋은 중고를 산다고 창원까지 냅다 달려





가져온 넘입니다. 오래된 세월이지만 아직도 아주 깨끗합니다. ^^














저의 CDP 입니다(마란츠SA-14). 중고로 택배 받은 넘인데 이전 CDP에 비해서





상당히 한뽀대 하는것 같습니다. 근데 일반 CD 읽는데 한참걸려서 첨엔





고장난줄 알았습니다. ㅋㅋ

















제가 사랑하는 도시락통입니다.(Naim 72/140) 이넘들도 평일날 대구까지 가서





업어온 넘들입니다. 첨에 지직거리는 소리때문에 한참 맘 고생하여, 리캡도 받구





하다가 결국 케이그 몇방으로 지직거리는 소리를 잠재웠습니다.























택배로 받아 아직 잘쓰고 있는 입실론입니다. 저번주까지 저의 모든음악을





다 받아 소리내어 주었는데 새로운 넘을 가져 오는 바람에 지금은 조금





쉬고 있습니다. 내칠 생각도 좀 있긴 했지만 아직 입실론에 대한 매력을





뿌리 칠수 없기에 첩(?)으로 삼고 데리고 있습니다. ㅋㅋ

















저번주 울산까지 가서 업어온 프로악 스튜디오 140입니다..





언젠가는 D25를 들어보겠다고 가져 온 넘이지만, 소리 너무 좋습니다.





입실론에서 느끼지 못한 웅장함과 호방함에 반해 지금 제 옆에서 열심히





노래 하고 있습니다... ㅋㅋ























쓸데 없이 글이 길어졌습니다.. 별것도 아닌 장비들인데 괜히 한넘씩 따로





올려, 글이 길어 졌네요..





하지만, 와싸다 동호인들 많은 분들이 그러하지겠지만





장비 하나하나마다 사연이 있었고 또 애착이 가는것은 마찬가지 일것 같습니다.





(다들 이해하여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입니다.. 다들 화이팅!!!!!!!!!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양용진 2007-07-23 01:11:03
답글

작지만 음악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좋은 방이네요. 잘 보았습니다.^^

류낙원 2007-07-23 11:47:05
답글

노총각이 너무 깔끔하시면 장가 못갑니다^^<br />
<br />
가운데는 중국산 티볼리(?)인가요 옥에 티입니다. 오리지널 지르세요^^

김도일 2007-07-23 12:07:12
답글

양용진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항상 음악이 넘치는 방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br />
류낙원님 너무 예리하시네요..ㅋㅋ 중국산 티볼리는 선물받은거라 그냥 장식용으로 쓰고 있는데,<br />
역시 와싸다에는 안통하네요. 제 친구들은 고급스럽다니 얼마하는 물건이냐 이렇게 물어보는데 ^^

탁기원 2007-07-23 12:49:02
답글

노총각 아니셨~~는데요?^^ 김도일님 즐음하고 계시죠^^<br />
깔금하십니다. .... 제 방에 비유하믄...ㅋㅋㅋ<br />
가끔 연락 주세요 즐음하시고요 ...네임 그 녀석들 물건이던데요^^

17elvis@hanmir.com 2007-07-23 12:50:16
답글

열정으로 꽉~찬방이군요!^^

김도일 2007-07-23 13:46:13
답글

탁기원님 양도해 주신 물건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고 있습니다.. 자주 연락드려 민폐좀 끼치겠습니다. ^^ 이윤호님 좁은 공간을 열정으로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박창원 2007-07-23 16:05:28
답글

날이 꿀꿀하다고 그러지 않나요?<br />
스피커 몇개 치우고 앞 벽에다 60인치정도 스크린 달면 좋겠네요

dnsworj@naver.com 2007-07-23 19:11:29
답글

35살 먹은 노총각 눈팅회원 입니다....반가워서...^^;<br />
<br />
노총각 임에도 이렇게 깔끔하고 이쁘게 생활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br />
<br />
저는....거의 독거노인 이라~~~~

최우석 2007-07-23 19:39:57
답글

입실론 거저 가져갔으면 합니다... 부디.....^^*

김도일 2007-07-23 22:22:49
답글

박창원님 지역적 차이인가요? 저희는 꿀꿀하다는 말보다 꿉꿉하다는 말을 자주 썼는데 ㅋㅋㅋ<br />
이운재님 깔끔한것 같지만 사진 자세히 보면 먼지가 온 장비에 덮혀 버튼 누르기가 두렵습니다.<br />
최우석님 그런 말씀은 호환 마마보다 더 무서운 말씀이십니다.. ^^ <br />
많은분들 소중한 댓글 달아 주셔 너무 감사드립니다. ^^

도수길 2007-07-23 23:23:38
답글

도일님 안녕하세요...<br />
소생도 부산사는 총각입니다..^^*<br />
음악과 함께라서 외로움은 덜하지만...<br />
깔끔하십니다.<br />
<br />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