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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사 3차 저도 사용중입니다^^ 갤러리에서 보니 반갑네요.. 마감을 베이비오일로 하다가 도저히 제가 원하는 느낌이 살지 않아서 헬게락카로 마감중인데 훨씬 고급스러운 나무질감이 살아납니다^^

현철님...마감후의 모습이 궁금하군요...^^<br />
원래 자작나무 인크로져는 습기를 머금고 건조하기를 반복하면 천연목 특유의 칼라가 된다고 하더군요<br />
세월이 좀 지나면 아름답게 자연마감이 된다네요...<br />
그러고보니 제가 사용하는 펄사는 처음보다 연한 월넛무늬처럼 색이 변해 있어요....이쁩니다.

제가 디카가 있으면 보여드릴텐데..ㅠ.ㅠ 현재 3번 작업을 했는데 꽤 만족도가 큽니다..^^ 목재DIY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아실만한 도료인데.. 독일식 옻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투명,레드브라운,다크브라운 세종료의 컬러가 있구요.. 전 투명을 사용했습니다.. 다른 천연도료에 비해 가격이 좀 비싼편입니다.. 0.75L에 88,000원하더군요.. 다른 천연재료와 비교하면 우선은 사용이 쉽습니다.. 스펀지에 살짝 묻혀서 아주 얕게 칠한 다음 반

약간 다른 이야기인디요...pulsar는 스페인말로 (악기를) 켜다, 맥박을 재다, 누른다 뭐 이런뜻이 있는데...(뿔사르)라고 읽습니다만...영어에도 저런 단어가 있는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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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가다 궁금해서 여쭤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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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독일제 오일스테인 색이 정말 예쁘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