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전 1992년 12월에 발매된 음반 입니다.
93년 봄이었나.., 당시 한 친구년석(?)의 생일 기념으로 건냈던 음반으로
당시에는 획기적이었던 미니CD 크기로 발매된 음반 입니다.
국내 최초의 시도가 아니었을까 하는데.., ^^
"나를 위해" 라는 노래는 당시 전성기를 구가하던 X-JAPAN 표절 시비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었죠.
그러나 이젠 레어 아이템이 돼버린..,
그래서 추억이 돗는 음반 입니다.
2009년 SM엔터테이먼트에서 손지창.김진종이 뭉처 음반을 내 놓았지만..,
왠지 90년대만 못한 느낌이 드는건 저 뿐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