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에 입문한지 얼마 안된 초보회원 입니다. ^^;
내공이 부족합니다. 더운 날씨에 이런 엽기적인(?) 시스템 보시고
웃으시라고 올립니다.
처음 입문할 당시 모던쇼트 902i 다음에 들인 AVI사의 Pro Nine Plus
장터 인지도가 낮아서 그렇지 상당히 맘에 듭니다. 단단한 저음과 함께
유니코 아이에 물려서 들었지만 좀더 좋은 앰프에 물려보면 더 좋은 소리를
내 줄거 같습니다.
다음 주자는 AE1-클래식 입니다.
모니터적인 음색을 좋아해서 들였던 스피커입니다. 840A에 물려서 들었지만
앰프의 부족인지 또는 기대가 커서 인지 프로나인플러스 보다는 만족이 덜하네요
다음은 앰프 소개 입니다.
제일 윗 모델이 얼마전에 들인 따끈따끈한 푸치니 세탄타 입니다.
840A를 들인후 840A에 만족을 하지 못해서 반대의 성향인 앰프를 구했습니다.
두번째는 스텔로 CDA200se(업글버전)입니다. DAC으로도 활용이 가능하여
구입을 한 CDP입니다. CDP용도보다는 DAC의 기능을 더 많이 사용합니다.
세번째는 캠브리지 오디오의 840A입니다.
전면 패널에 상태확인창 이런거 좋아합니다. - -; 디자인 매우 만족합니다.
유니코아이 다음으로 사용했는데 열이 이렇게 많이 날줄 몰랐습니다.
맨 마지막은 아직도 인기가 높은 유니슨리서치의 유니코 아이 입니다.
중고가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만족 스러운 앰프입니다.
그래서 아직도 내치지 못하고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삼단합체한 모습나옵니다. ㅋ
원래 이렇게 셋팅 되어있는건 아닌데 더운데 웃으시라고 세팅한번 해봤습니다. ^^
스피커가 3조 앰프도 3조 시디피만 1개 시피디만 2개 더 사면 되는군요 ㅋ
회원님들 보시고 웃으시라고 올려봤습니다.
허접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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