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www.youtube.com/watch
아래 음반 소개 분위기 이어갑니다.
팀 라이스 & 앤드류 로이드 웨버 컴비에 버금가는 뤽 쁠라몽동(Luc plamondon)& 미셀 베흐제(Michel Berger)가 공동 제작한 프랑스/퀘벡 슈퍼 프로덕션 스따마니아(Starmania) 판입니다. 너무 좋아해 아주 오래 전 LD로 구입했는데 이제는 별 쓸모가 없네요. 이런 LD가 창고에 가득한 데 그렇다고 LDP 다시 사는 것도 그렇고. 이 판 LD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작은 것은 동일한 프로덕션 LD의 CD 판입니다. 캐스팅은 조금 틀립니다.
이 뮤지컬에는 싱글 컷팅 된 곡들이 많은 데, 갠적으로 Marie Jeanne역이 부른 “Le monde est stone(세상은 너무 비정해)”이란 곡을 좋아합니다. 오리지널인 파비엔 띠보 외에도 셀린 디옹, 모란, 심지어 신디 로퍼 등 많습니다. 유튜브에도 여러 버전이 있는 데 Garou 또는 시멘 바디가 부른 곡이 괜찮네요. 파워풀한 가창력이 필요해서 어지간한 여성보컬로는 어필하기 힘든데, 셀린 디옹도 상당히 버벅됩니다. 제가 가진 CD 버전의 Maurane의 목소리 참 좋습니다. 다인이나 프로악 상위기종으로 들으면 환상입니다. 마침 오늘 보니 6월 15일인가 컴필 형식의 갈라 공연이 있다는 인터넷 글이 있네요.
다음은 유튜브의 MV 몆개 버젼입니다. 화질, 음질 구린 것은 감안.
시멘 바디의 M6 TV 공연이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yCaOsa1pxwo
남자 가수인 Garou의 버젼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XO0xrm-yAI4
셀린 디옹의 메트로폴리스 실황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wCoH5qpKLPo
비정해, 세상은 너무 비정해
머리가 터질 것 같아,
잠을 자고 싶을 뿐이야,
아스팔트에 길게 누워,
그대로 죽게 내버려둬.
비정해, 세상은 너무 비정해
태양을 원해, 깜깜한 한 밤 중에.
지구가 거꾸로 도는지,
아니면 내가 쇼를 하는지 모르겠어.
중략
Marie-Jeanne
J'ai la tête qui éclate
J'voudrais seulement dormir
M'étendre sur l'asphalte
Et me laisser mourir
Stone
Le monde est stone
Je cherche le soleil
Au milieu de la nuit
J'sais pas si c'est la Terre
Qui tourne à l'envers
Ou bien si c'est moi
Qui m'fait du cinéma
Qui m'fait mon cinéma
Je cherche le soleil
Au milieu de ma nuit
Stone
Le monde est stone
J'ai plus envie d'me battre
J'ai plus envie d'courir
Comme tous ces automates
Qui bâtissent des empires
Que le vent peut détruire
Comme des châteaux de cartes
Stone
Le monde est stone
Laissez moi me débattre
Venez pas m'secourir
Venez plutôt m'abattre
Pour m'empêcher d'souffrir
J'ai la tête qui éclate
J'voudrais seulement dormir
M'étendre sur l'asphalte
Et me laisser mour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