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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올해는) 더 이상의 바꿈질은 없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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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9 00:5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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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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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올해는) 더 이상의 바꿈질은 없을 듯 합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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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무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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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를 시작한지는 이제 일년 하고도 6개월째 접어듭니다. 짧은 기간동안 남들에게 절대 뒤지지 않을 바꿈질과 청음회 참석을 통해 나름대로 제가 좋아하는 소리를 찾았다고 결심한 무렵, 바꿈질 중단을 나름대로 선언하고 사용자분의 거의 없는 럭스만 L509F SE를 들이고 마이크로 유토피아 BE를 신품으로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시디피 업그레이드차 찾아갔던 와싸다의 한 회원님 댁에서 들어본 소리에 그만 넋이 나가버려 신품구입한지 2개월 밖에 안된 마유비를 장터로 내몰고 스피커 부터 앰프, 선재까지 모두 싹 다 바꿔버리는 대대적인 기변을 감행하였습니다. 엄청난 출혈이 발생하였지만 현재 시스템에서 나와주는 소리가 그 모든 애환을 잊게 하는군요^^
이 자리를 빌어 저에게 아낌없는 충고와 걱정, 격려를 해주신 와싸다 회원님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시스템 완성한지 이틀밖에 되지 않아 소리에 논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신고식 삼아 우선 사진만 올려봅니다.
장르에 따라 바꿔들어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JBL 스피커 가격대 성능비 최고네요. 얼른 스탠드 사서 제대로 대접해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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