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찍은 제 메인입니다.
튜너는 빌린 건데 원래 가지고 있는 Atoll과 음질 차이는 별로 모르겠지만
이걸로 들으면 웬지 더 오래 듣게 되더라구요 (인식할 수 없는 음질 차인가요??)
배치만 바꿔도 소리변화가 크게 나는 것을 발견하고 이동을 간편하게 하기 위해
컴퓨터 이동받침대를 사용중입니다.
지금 이동 받침대를 제대로 한번 만들려고 구상중입니다.
현재 시스템입니다.
슈퍼2는 고음을 더 듣고 싶어서 들였지만 요즘은 모짜르트만으로도 충분해서
일단 빼놨습니다.
테라미니앰프는 사실 외모에 반해서 충동구매 했는데 모짜르트랑 복각 포*스를
거침없이 울려주네요 ^^
힘이 모자랄 줄 알았는데 탱글탱글한 소리를 내주면서 V8i에게도 지지 않으려고
합니다.
물론 깊이감이 다르긴 하지만 밝은 성향이라서 매칭적으로 아주 좋고
성악, 보컬, 소편성에선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대편성에서는 악기가 뭉쳐지지만 소리는 이쁘게 내줍니다.
근데 너무 뜨겁네요 몇시간 듣다 만지면 진공관 뿐만 아니라 본체 자체가
뜨거워서 조심스럽네요 ^^
이녀석은 인테리어에도 한목하고 정겨운 추억의 소리를 내주고 있습니다.
이건 간단하게 듣기 편한 티볼리
이녀석은 일본에서 동생이 선물이라고 준건데 리락쿠마랍니다.
(번역 : 릴렉스 곰돌이)
너무 릴렉스 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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