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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대를 논할 수 있는 그날을 기다리며..
AV갤러리 > 상세보기 | 2007-05-20 11:38:33
추천수 0
조회수   3,514

제목

뽀대를 논할 수 있는 그날을 기다리며..

글쓴이

노범석 [가입일자 : 2006-10-25]
내용
예전에 쓰던 인켈시리즈를 서브로 밀고


약 7개월간의 바꿈질 끝에 마련한 메인 시스템입니다.


뭐,, 내공이 안되다 보니 소리는 그냥 그렇습니다.ㅎㅎ





다른 분들은 뽀대나게 꾸밀수있는것 같아서 부럽지만


저의경우 15개월 된 아들땜에...


뽀대는 꿈도 못 꿉니다.














기기들입니다.


CDP : 캠브릿지 640C V2 - 2번째 CDP인데 앞으로도 쭈욱 불만 없을 것 같은 기기입니다.


튜너 : 야마하 TX930 - 3번째 튜너인데 켄우드, 야마하등등 안양인 저희 집에서는 수신율이 거기가 거기더군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듣고 있습니다.


프리, 파워 : 덴센 B-200/B-300 - 5번 정도 앰프를 바꾸어 봤는데 제일 저의 취향에 맞고 가격대비 역시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스피커 : 다인 25주년 - 4번째 스피커입니다. 요즘 아들녀석 손높이가 자꾸 높아져 고민입니다.


케이블 : 오디오퀘스트 TYPE-4(SPEAKER),트랜스페어런츠 PLUS-2(RCA),


킴버 PK-10(파워) PK-14(소스) 후루텍314AG(프리) 입니다.











다음은 안방에 있는 서브입니다. 인켈 747J입니다


이넘도 예전엔 저에게 큰 만족감을 주었던 놈입니다.


좀 미안하지만 안방에서 거의 라디오용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저도 언젠가 바닥에 일렬로 눕혀놓고 뽀대나게 방음판 논하며 공기의 흐름을


논할 수 있었음 좋겠네요..


그날을 오기를 바라며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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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건 2007-05-20 11:59:33
답글

아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노력이 눈물겹습니다...특히 스피커를 묶어 놓으신 모습이요^^

배원석 2007-05-20 12:00:38
답글

아공 음악 생활 하시는 노고를 생각 나게 하네요...줄로 메어 놓으시고 감아 놓으시고 ^^...꿋꿋이 지켜나가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지중석 2007-05-20 15:10:28
답글

덴센 B200,300으로 듣는 다인25가 매우 궁금합니다...다인25를 잠간동안 B100으로 책상위에서 컴과 연결해 들었던 기억납니다..ㅡㅡ..<br />
<br />
왼쪽 스피커를 오디오 장식장과 TV 사이에 놓으면..다른 건 몰라도, 최소한 스피커와 스탠드가 통째로 넘어가는 일은 없겠습니다..<br />
<br />
TV만 LCD로 하면 아주 좋겟네요^^<br />
<br />

박영근 2007-05-20 16:17:04
답글

앗~ 747j 전 라디오도 잘 안잡혀서...고민입니다.<br />
<br />
근데..이젠 이거 틀면 빨래하다가 달려옵니다. 소리가 갑자기 왜 이러냐고<br />

노범석 2007-05-20 22:10:22
답글

B-200 B-300을 들인 때는 1.3mk를 썼을때였습니다. <br />
그때의 감동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br />
스텔로 320앰프에서의 업글이였습니다. <br />
소리가 참 맑아지더군요... <br />
<br />
그리고 25로의 업글.. <br />
물론 1.3MK2보다는 해상력과 표현력이 한 수 위이지만 기대가 너무 큰 탓인지 <br />
그때의 감동은 오지 않더군요.. (기대치는 가격의 차이= 3배의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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