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쓰던 인켈시리즈를 서브로 밀고
약 7개월간의 바꿈질 끝에 마련한 메인 시스템입니다.
뭐,, 내공이 안되다 보니 소리는 그냥 그렇습니다.ㅎㅎ
다른 분들은 뽀대나게 꾸밀수있는것 같아서 부럽지만
저의경우 15개월 된 아들땜에...
뽀대는 꿈도 못 꿉니다.
기기들입니다.
CDP : 캠브릿지 640C V2 - 2번째 CDP인데 앞으로도 쭈욱 불만 없을 것 같은 기기입니다.
튜너 : 야마하 TX930 - 3번째 튜너인데 켄우드, 야마하등등 안양인 저희 집에서는 수신율이 거기가 거기더군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듣고 있습니다.
프리, 파워 : 덴센 B-200/B-300 - 5번 정도 앰프를 바꾸어 봤는데 제일 저의 취향에 맞고 가격대비 역시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스피커 : 다인 25주년 - 4번째 스피커입니다. 요즘 아들녀석 손높이가 자꾸 높아져 고민입니다.
케이블 : 오디오퀘스트 TYPE-4(SPEAKER),트랜스페어런츠 PLUS-2(RCA),
킴버 PK-10(파워) PK-14(소스) 후루텍314AG(프리) 입니다.
다음은 안방에 있는 서브입니다. 인켈 747J입니다
이넘도 예전엔 저에게 큰 만족감을 주었던 놈입니다.
좀 미안하지만 안방에서 거의 라디오용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저도 언젠가 바닥에 일렬로 눕혀놓고 뽀대나게 방음판 논하며 공기의 흐름을
논할 수 있었음 좋겠네요..
그날을 오기를 바라며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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