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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이사가 다 정리되지 않았지만,
이제서야 조금씩 정리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부끄럽고 조촐한 시스템이지만 사진 몇장 올립니다.
전체적인 거실모습입니다.
Full HD 엔트리급 프로젝터인 미츠비시 HC5000을 달았습니다.
연결단자는 HDMI와 DVI-d케이블은 1080p전용 dviGear 제품으로 설치.
뒷쪽 꽃무늬 뮤럴은 정말 말도 안되는 가격에 일주일 고민하고 겨우 구입했습니다.
앰프나 스피커 살때는 안아깝던데.. -_-
프론트 스피커는 중국산 프로악 짝둥 2.5입니다.
뒷 대리석 인테리어와 때깔 맞추려고 구매했습니다만,
조금 신나는 음악 들을때에는 발로 차버리고 싶은 충동이 생깁니다.
미션 바이폴라 77ds를 리어로.. 모두 장터에서 구입.
음악용 앰프로는 테라오디오의 Ti-88s를 연결했습니다.
그 외 리시버는 데논.. CDP가 없어 우선 소니 dvdp나 PS3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HTPC용으로 사용할 광케이블... 만오천원짜리 싸구려인데 꽤 뽀대는 좋네요.
인터케이블은 후루가와 제품. 이 역시 엔트리 급에 해당되지요.
컴용으로 쓸려고 챙겨놀 중국산 인터케이블.. 뽀대는 예술입니다.
센터는 쿼드L
hixxx에서 리모콘 수납함도 구매 했는데, 칙칙한 컬러지만 그런대로 쓸만하네요.
영화는 PS3를 이용한 블루레이 소스와 컴용으로 몇개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컴퓨터 방은 보시는 바와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