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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시청실에 새로운 덩치가 들어 왔습니다.
AV갤러리 > 상세보기 | 2007-05-19 09:16:50
추천수 1
조회수   4,199

제목

본사 시청실에 새로운 덩치가 들어 왔습니다.

글쓴이

관리자 [가입일자 : 2005-08-22]
내용


새로운 덩치가 들어오기전 시청실의 모습입니다.








아래는 현재 설치 완료후 입니다.







창문에 들어 오는 빛때문에 어떤 녀석인지 분간이 잘 가지는 않으나 알파가 작은 톨보이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게 만드는 덩치 입니다.











































장본인은 바로....











그렇습니다. 탄노이 웨스트민스터 입니다.



직접 설치하면서 허리가...^^;;











이정도를 설치하려면 도대체 어느정도의 공간이 필요할지 시청실이 좁다고 생각해 본적은 없었지만 이번만은 정말 비좁게 느껴집니다.



본사 시청실로 오시면 청음해 보실 수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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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훈 2007-05-19 10:20:41
답글

캬....꿈의 로망...

김혁일 2007-05-19 10:27:06
답글

Royal 과는 어떻게 다른 건가요?<br />
Royal은 2400만원 근처인데, 이 West Minster는 가격이 어느 정도인가요?

sjsong77@shinbiro.com 2007-05-19 10:27:22
답글

요즘의 초고가 현대적 사운드의 스피커와는 완전대비 되더군요...<br />
<br />
하지만,,, 음악을 편하게 오래 듣게 하는 마력이 탄노이에게는 있는 듯 합니다...<br />
<br />
특이한건,,, 예나 지금이나 라인엎이 거의 변화가 없고,, 가격도 오르지 않는다는....<br />
<br />
탄노이라는 브랜드의 플래그쉽이라면,, 1억은 받아도 될텐데,,, 값이 안올라요...

김민종 2007-05-19 11:33:59
답글

90년도에 첫 직장생활을 시작하고 오디오를 취미로 한 이래 손꼽을 수 있는 세가지 스피커 중의 하나입니다. 현악기를 원음보다 더욱 음악적으로 표현한다는 웨스트민스터가 첫번째이고, 셀레스쳔SL-700 그리고 마틴로간의 정전형 스피커입니다. 언젠가는 꼭 한 번 써보고 싶은 스피커인데...다른 회원님들도 같은 생각이시겠지요.

홍상현 2007-05-19 11:39:48
답글

돈있어도 집 작으면 군침만 흘려야하는 스피커... 위용이 대단하네요.

김민종 2007-05-19 11:45:47
답글

언젠가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며 드보르작의 둠키(맞나?)를 들었는데...누가 연주하는 줄 알았습니다. 확인해보니 웨스트민스터에 쿼드405더군요. 반대의 경우도 있었습니다. 서울시내의 모호텔에서 음악이 들려와서 바로 위를 보니 자그마한(아마 AR7정도의 크기) 스피커들이 군데군데 있더군요..하하 거 참 작은 스피커에서도 저런 소리가 나는구나 하면서 로비를 지나가는 순간 아뿔사! 그건 실제 연주한 상황이었습니다. 실연과 재생음을 혼돈한 기억

김진환 2007-05-19 11:58:22
답글

경배를......

박우진 2007-05-19 14:17:55
답글

웨스터 민스터 최소 70평 아파트 거실, 캔터베리, GRF 45평, 에딘버러 35평, 스털링 20평대 <br />
제가 생각하는 탄노이 스피커의 최소 공간입니다.<br />
소리는 공간에 따라 아주 다르게 들리죠.<br />
천정 높은 성당의 소리가 장음하게 들리고, 다락방이 아늑하듯이 스피커사이즈도 마찬가지입니다.<br />
특히 탄노이는 통울림이 있기 때문에 공간을 안타는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br />
타스피커에 비해

안용남 2007-05-19 14:27:39
답글

보고만 있어도 듬직한게 탄노이 프레스티지 라인 스픽이죠 ^^..<br />
불현듯.. 팔아치운 스털링이 그리워지네요..ㅠ.ㅠ

김민종 2007-05-19 16:27:57
답글

언제한 번 청음하러 가야하는데...낼은 쉬는날이죠?

benz450@hanmir.com 2007-05-19 19:39:54
답글

어제 청음하고 왔는데 청음실을 점령할듯한 음량과 묵직한 첼로음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공간만 허락한다면 저두 정말 들이고싶은 기기네요. 직접 보시면 뽀데 지김니다... 시간이나시면 디자인님의 직접타주시는 커피 한잔과 함께... 빨리가세요. 누군가(?) 지금 노리고 있으니까....

전한수 2007-05-20 22:54:25
답글

저놈 팔지말고 기다리십시요....제가 사고 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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