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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레빈슨 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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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5 18:5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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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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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레빈슨 336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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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림 [가입일자 : 2002-04-2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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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동경해오던 시스템으로의 접근을 점점 이루어갑니다.
잘 사용하던 공제 앰프인 앱솔루트
꿈이 실현된 Mark Levinson 336 Power Amplifier
현재까지의 느낌은 음에 여유가 느껴진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네요.
앱솔루트도 A class로서의 면모를 여지 없이 보여주어서 큰 불만은 없었지만
336으로 교체후 저역이 열렸습니다....
전체적으로 풍성해지면서도 해상력도 증가했습니다.
구동력도 출력의 차이만큼 늘어났습니다...
가격 차이만큼 좋아졌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336의 몸이 풀리고,
그와 함께 67KG 짜리를 장식장 틈새에 껴 넣고 연결 작업하는라
망가진 제 몸도 풀리면 음도 훨씬 좋아지리라 기대합니다.
지금은 가볍고 작으면서 음질 좋은 앰프가 나왔으면 하는 희망 뿐입니다.
미국 촌구석에서 직장 생활하며 지내다 보니
도저히 할 일이 없어 점점 지르기만 심해진 제 시스템입니다...
한국에서였으면 꿈만 꾸고 말 시스템인데,
촌구석에서 노총각으로 혼자 외로움을 달래며 지내다 보니
앞뒤 계산 없이 일단 지르게 됐습니다...
장가갈 때는 모두 팔아서 살림에 보태야겠지요.
그나 저나, 저놈의 앰프땜에 허리가 아파오기 시작하네요....
왜 좋다는 오디오는 다들 이리 무거운 지,
육체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골병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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