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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있는 큰 스피커에서 나는 소리로 착각하게 하려고 <br />
항상 스탠드 없이 스피커위에 셋팅하는거 같습니다.<br />
지난번 오디오쇼에서도 저런식으로 셋팅했었죠.(^^ )

폰카 화질이 놀랍네요.. 대부분의 부스가 어두워서 폰카로 잘 안나왔을텐데 말이죠 ^^

세번째 사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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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부쓰에서,,, 멀티채널 음악의 진수를 느꼈습니다.. 정말 현장감 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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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는 무조건 크고 봐야한다는 선입견이,, 일시에 무너졌습니다...

선형님, 안녕하세요?<br />
아이어쇼에 다녀오셨군요 @@ 부럽습니다~~<br />
올려주신 사진 잘 봤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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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너무나 궁금해진 건... 탄노이 오토그라프 미니의 사운드입니다.<br />
탄노이를 좋아하시는 편이라고 클럽에서 밝히신 바가 있습니다만 <br />
평소 psb,energy,paradigm,nht 같은 북미산 스피커의 명쾌하고 현대적인 사운드를 주로 즐기는 선형님에게 오토그라피 미니가 어떻

저도 인피니티부스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 당췌 우퍼가 어떤 형태인지 궁금하더군요 . . . . .

창섭님에게 답변드립니다. 먼저 아이어쇼에서 영화를 틀어주던 부스나 국내 스피커 부스를 제외하곤 대부분이 클래식위주의 대편성이나 피아노 곡들을 틀어주더군요. 제가 타노이 오토그라프 미니에서 듣던 음악은 피아노 곡이었고 공간을 채우는 능력이 대단히 뛰어났습니다. 특히 피아노의 타건 음향은 실제로 치는 듯한 느낌까지 들더군요. 현대적인 퍼쿠션이나 그런 저역은 들어보지 못했지만 클래식을 듣으니 확실히 크기를 능가하는 저역을 내주는 스피커였습니다.

선형님,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br />
오토그라프 미니... 수수께끼 같은 스피커군요 @@<br />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없지만 언젠가 제가 이 물건 들이게 된다면 선형님의 뽐뿌가 한 몫 했다고 생각하셔도 될 겁니다 ^^

히안하게 탄노이가 답답하다고 하던 그런 선입견을 날려버리는 스피커였습니다. 저도 총알 장전 되면 한번 사보고 싶은 스피커더군요. 단지 앰프를 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조금 들긴하더군요.

탄노이 = 답답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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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공식이 성립하는 스피커는 보급형인 머큐리 시리즈입니다.

앰프는 기본(?) 이상만 되면 뭐.. 크게 상관없습니다.<br />
마란쭈 15s1 이나 데논 2000AE 정도의 인티 앰프급을 생각하시면 될거같네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