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잠시 들렀다가 온다는게 시간을 너무 지체해서 코엑스에 너무 늦게 가서 혼자서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막판이라 일찍 짐싸는 부스가 많아서 박스만 보고온 부스도 더러 됩니다.
전 이번에 특히 관심있게 본게 미니사이즈의 오디오들입니다.
참 이쁜게 많더라구요..특히 아방가드르 미니는 정말 가져오고 싶었습니다 ^^
시간이 없어 iso 1600 에 맞춰놓고서 그냥 막 샷 날리다 왔습니다.
무보정 리사이즈라 다소 노이즈가 많습니다.
다인 PC 스피커 버전입니다.
하단의 밑에 있는 우퍼랑 합해서 하반기에 수입예정이랍니다. 160만원 예상
소리 놀랍습니다 ^^
모니터오디오 부스..
새로나온 북쉘프 듣고 싶었으나 불꺼놓고 영화틀고 있더군요
사람들 무지 많음.. 나중에 정리할때 가서 보니 제가 사용중인 GS-20 이 참 초라하게 느껴졌었습니다 ^^;
오디오플러스 케이블 부스였는데 엄청나게 많은 케이블들이.. ^^;
누포스 앰프..실제로 보니 참 작고 이쁜게 침만 흘리고 왔네요
이놈도 PC형 미니라 주의깊게 봤지만 소리는 못들어 봤네요..
크리스의 인티머스 시리즈..
생각보다 만듬새가 좋으나 소리는 딱 가격만큼만 나오는거 같았네요..
크리스의 콜로서스.. 제 느낌으론 생각보다 이질감이 느껴져서 바로 벗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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