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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지금 미송합판에 10cm 구멍을 뚫어야하는데 ^^<br />
혹시 어디서 뚫으셨나요? ^^

집에서 직접 뚫었습니다..^^;;<br />
홀커터( 홀쏘우?? ) 로 윤곽 잡고,, 직소로 천천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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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레인지소리를 궂이 표현하면..안개가 겆힌후 ,,비온뒤 드는 햇빛같은 , 창으로.들어오는 아침햇살같은 소리랄까..

요즘 자작 풀레인지 에 쑤~ 욱 빠져 삽니다.<br />
삼미 8인치와 포스텍스 4인치와 6인치 그리고 이름모를 국산 2인치 플렌지.......<br />
AR, JBL, fisher, telefunken 소리통이 있는데두 플렌지들만 듣게 되네요.<br />
정말 비갠 후 아침햇살같은 소리라는 말씀 공감합니다..

저도 동호회에서 포스텍스 4인치로 하나는 무지향으로 하나는 아크릴을 이용해서 만드었는데<br />
소리 아주 좋더군요 요즘은 플레인지만 듣습니다.

스트라우트 4120인가요? 배경이 깨끗한 소리라 프리로 다시 한번 써보고 싶은 앰프입니다.<br />
현재 마크 26이 너무 앞으로 나오는 소리라,,

형...요즘..이런거 하시고 사셨군요^^...빨리 술사줘요,,,^^;;;;비싼걸다가..<br />
언제한번...제가 플레인지 유닛구해서..제꺼 하나 짜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