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회사나 저회사나 너무 고가의 스피커를 발매하는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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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회사가 하니 우리도 한다. 마치 가격이 브랜드의 가치를 얘기해준다 착각이라도 하듯<br />
고가의 기기를 쏟아내는 것 같은데 이럴때일수록 소비자의 냉철한 검증이 필요할듯 하군요.<br />
갑자기 모니터 오디오가 분발하기 시작하군요 <br />
근데 실버 RS시리즈를 써본 저로서는 글쎄요 유럽(원산지 영국)에서 만든 스피커인데도 <br />
클래식에서는 별로이고 째즈나 팝,락에 포인트가 잘 맞춰져 있는것 같습니다. <br />
플래티넘 모델을 보니 갑자기 저도 솔깃 해지는군요.. <br />
한데 What hi-fi가 자국내 제품에는 별딱지를 사정없이 가져다 붙이기 때문에 <br />
What Hi-fi의 정보만으로는 신
전면 배플은 가죽인 것 같고 우퍼 유닛은 노맥스 하니컴 구조에 엘락이나 JM LAB처럼 이중 콘지 구조라는 것 같습니다. 알루미늄 콘지보다 최고 150배가 더 딱딱하다는데 얇게 두겹을 겹쳐서 가볍기는 더 가볍다네요. 왠지 기대가 되는 스피커같은 느낌.... 참고로 이 제품에 대한 세부적인 기사는 현재 영국에서 먼저 나온게 아니라 일본의 STEREO SOUND에서 먼저 관심을 갖고 나온 듯 합니다.
뭐 두고보면 알수 있겠죠. 생전 듣도 보도 못한 신생 브랜드에서 기천만원대 스피커부터 먼저 나오면 무언가 신비감이 있는 하이엔드 브랜드로 우러러 보고 저렴한 것부터 차근차근 만들어가는 업체에서는 비싼거 나오면 그런 브랜드에서 그렇게 비싸게 받아먹으면 안되지 그렇게 생각하는게 일반적인 견해인 것 같은데요. 제 생각은 제품 나오기도 전에 회의적일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상 저도 모니터오디오 GS20 사용자였습니다.
그런 브랜드에서 그렇게 비싸게 받아먹으로 안되지 그런건 아니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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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만원대에 출시가 되고 스탠드를 포함하면 500만원 가까운 가격이라고 하니 걱정이 된다는 것이죠<br />
그 가격대라면 상위 네임밸류의 기종들과 경쟁 해야하는 레드오션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드린 말씀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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