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하베스 HL-P3 ES2 와 아큐페이스 303 이 만났을때 |
AV갤러리 > 상세보기 |
| |
2007-04-01 00:37:10 |
|
|
|
|
제목 |
|
|
하베스 HL-P3 ES2 와 아큐페이스 303 이 만났을때 |
글쓴이 |
|
|
오영일 [가입일자 : 2002-03-21] |
내용
|
|
3/5 종류를 두어달 동안 기다리다 참다못해 샵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데리고온 녀석입니다.
음반의 80% 가 클래식이여서 에딘버러는 평생지기지만 어찌 사람이 빵만으로 살수있겠습니까!. 가끔씩 들어주는 재즈는 제 환경에서 저음의 탄탄함이 아쉬웠습니다.
해서~ 예전에 KEF 3/5가 그리워 다시 들이기로 하고 로하스중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하베스로 결정했습니다. 요즘 나오는거 소리는 뭐 다 좋지요~ 크기를 가늠하기 못할 저음과 중음입니다. 하지만! 에딘버러의 여유로움은 없다는거~
예상대로 24평 거실에서 재즈에서 부족함 없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여성보컬에 좋다?
여성 보컬레 안좋은 스피커 찾기 힘들죠 --;
두 녀석을 책임지고 있는 안방 마님 아큐페이즈303 입니다.
서브로 로저스가 하나 있는데 스피커를 두조만 지원하니 아쉽습니다.
이럴땐 멕킨토시 6200 이 그립습니다. 세조 가능한데...
음악을 더 듣는 관계로 TV를 안쪽으로 치웠습니다.
스피커를 바꿔가며, 대편성인 칸타타와 라흐마니로프 2번 교향곡 듣구 있습니다.기다리던 3 악장 아다지오..감동이 옵니다.
감동은 에딘버러가 소리는 하베스가...
좋습니다.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