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 전에 사용하던 기기입니다.
중심에는 마란츠의 SR-7500이 있었죠.
이사하면서 음악과 영화 두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해 예산 한도내에서 최대한
마련했던 놈입니다. 지금 생각해도 상당히 좋은 선택이었고요.
2주 전입니다.
데논의 A11SR입니다.
마란츠에 비해서는 상당히 업글을 했죠.
음악, 영화 모두 묵직하고 단단한 소리를 내주었습니다.
마란츠보다는 조금 더 저음부가 강조된 소리를 내주죠.
영화에서는 훨씬 업글이고 음악적인 면에서도 조금 더 나았죠.
이번에 들여온 놈입니다.
프라이메어의 SPA21입니다.
음장 이런거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심플하죠..
다만 소리는 참 좋습니다.
고음쪽도 이쁘게 소리가 나면서 인티에 대한 생각을 완전히 가시게 만들어 주네요.
이하는 나가기를 기다리고 있는 데논과 들어온 놈과의 비교 사진입니다.
크기는 프라이메어가 훨씬 작지만 무게는 더 나갑니다..
나머지는 프라이메어 사진입니다.
그리고 덩달아서 오늘 켄우드 5020 튜너를 구했는데, 궁합이 아주 좋습니다.
사실 오늘 영화보면서 프라이메어의 영화에서의 느낌이 어떤지를 보려고 했는데..
튜너를 물린 이후 지금까지 라디오만 듣고 있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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