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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Digital Sound 를 추구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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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3 21:3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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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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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Digital Sound 를 추구하며.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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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가입일자 : 2002-05-24]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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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바꿀 생각은 없었습니다. 기계적인 호기심이라고나 할까요?
DAC를 써보고 싶다는 기대감 때문인지 APRIL MUSIC 의 DP300 을 들였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장식장 주변이 단순해 져서 좋다는 겁니다.
밸런스케이블1개와 디지털 케이블1개만 사용하니 연결 끝나네요. ^^;
전에 사용하던 나드 S100 프리앰프의 좋은 궁합을 마다하고 (프리.파워 둘다 덴마크산..) 바꾼 제 자신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듣다보면 적응이 되겠지요.
예전에 NAD 앰프를 쓸때 TCD-1VT 의
골드에어로 플래티넘 12au7 의 진공관을 통한 RCA 출력도 좋았습니다만...
지금은 언밸런스단 보다는 동축(Coaxial) 출력을 통한 DAC 연결이 훨씬 낫네요.
일단 저역 응답특성이 훨씬 향상되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좀더 다듬어진..
몇달전 들인 태광 TCD-1VT 입니다. 방출1순위 품목입니다. ㅋ
마음같아서는 CDT도 CEC 나 메르디안 500 으로 바꾸고 싶네요.
그러다 보면 케이블도 바꾸고 싶겠고...
바꿈질은 천천히 해야 재미도 있겠죠? 너무 달리다 보면 통장의 잔고가...
사진 실력이 너무 없어서 사진이 잘 못나왔네요.. ㅠ.ㅠ
회원님들도 즐거운 오디오 생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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