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자취방으로 오디오를 다 갖고 왔습니다...^^;;;
예전 메인 스피커 안부러울정도로 좋은 소리를 들려주어서 올려봅니다...^^
불을끄면 가수가 앞에서 노래를 부릅니다... 벽이 맨벽이라 그런지 깊이가 나오진 않습니다..;;스피커 선상에서 살짝 뒤에서 노래 부르네요...;;
다만 청취위치에서 낮은 저역이 부밍이 있습니다...ㅋ
스피커 위치를 이리저리 옮기다 보면 부밍이 사라지는곳이 있는데 찾아봐야 할듯 합니다...;;
보통 뒷벽이나 옆벽에 붙히면 부밍이 사라졌던 기억이...ㅡㅡㅋ 옜날 Elac 330Jet 쓸때 기억이라 가물가물...;;
이번에 새로 구입한 케이블입니다...
잘 알려져있진 않은것 같지만 하이파이넷에 문한주라는 분이 이 케이블을 사용하시는걸 보고 구입을 했습니다...^^;;
이놈 덕분에 어느정도 수준에 올랐습니다...ㅠ_-
파워케이블이 기본 케이블인거 생각하면 거의 완성이라고 생각되네요...ㅎ
ps.
점퍼는 제가 직접 자작했습니다. 직접 테프론 코팅을 제거후 손사포질로 500방까지 올린후 압착식 단자로 압착후 테프론 테잎으로 감아주고 블루텍을 체운후 수축튜브를 씌웠습니다...^^
예전에 소리샾에서 단자처리한거 보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왠만하면 직접하는게 나을듯해서 단자처리한 후에 손에 물집잡히고 너무 힘들어 스피커는 대리점에 터미네이션 맡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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