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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카오됴에 한 1년 쯤 홀딱 빠져있다 이제서야 나왔읍니다만, 차 안의 작은 공간에서 듣는 음악은<br />
집에서 듣는 음악과 또 다른 매력을 주지요...<br />
아무한테도 제약을 받지 않고...<br />
그 당시에는 차에서 음악을 듣고 싶어 새벽에 주차장에 혼자 내려가 마음껏 틀어놓고 조용히(^^*)<br />
앉아 있던 생각이 나네요...이젠 이도 힘이 들어요..나이가 들어서리..<br />
(그 당시 와이프한테 무척이나

핸들이 삼성꺼네요.

클라리온도 괜찮지 않나요 ??

알파인9855 지를려다 전에쓰던게 45z라 같은회사 CD500하고 포칼스픽 질러버렸는데... <br />
알파인은 소리가어떨지 궁금하네요 ^^<br />
뭐 앰프걸면야 당근 좋아지긴 하겠죠 <br />
저도 앰프 안걸려구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만 얼마나 갈런지... ^^;;

아잉 .......클라리온 ....초기때나 클라 &#50043;지요 ....지금은 나카미치cd700도 대접못받는다든대요 ^^<br />
아~ 카오디오의지름신에 빠지면 대책없습니다 ...크ㅡ크

성빈님~ 돈좀 깨지셨겠네요^^ 저도 집에 다와서도 음악이 안 끝나면 다 될때까지 듣고 내립니다 -_-;;<br />
상범님~ 핸들만 삼성은 아니고.. 차도 삼성입니다^^ 농담이시죠?<br />
명철님~ 클라리온도 좋다고 들었습니다. <br />
주성님~ 앰프걸지마세요! 돈 깨지는 시작이라고 합니다^^ CD500도 좋은 소리라고 하는데..<br />
송민님~ 나카미치는 픽업문제가 심각하다고 다들 말리네요. 지름신.. 더이상 절대 접근 금지

앰프 걸면, 전원케이블, RCA 케이블, 스피커 케이블도 달아줘야 하고, 캐페시터까지 걸어줘야 합니다.<br />
또한, 앰프 걸게 되면, 문짝 댐핑도 확실히 해 줘야 하고...<br />
앰프를 거는 순간, 돈은 마구 나가기 시작합니다....<br />
소리는 좋아집니다...앰프를 포함해 스피커, 헤드...바꿀 수록 소리는 좋아집니다...

바꿀 수록 좋아지니, 자꾸 바꾸게 됩니다...<br />
소리는 좋아지면서 뭔가 약간씩 모자라는 부분이 보이기 시작합니다.<br />
샵주인의 펌프질도 한층 귀에 와서 박히게 되고, 결국은 무한 지출의 시작이라는....<br />
조심하세요...마음 굳게 다지시고 !

동림님~ 그래서 저는 카오디오 가게는 다신 안간다고 다짐 또 다짐하고 있습니다^^ 근데 욕심은 조금씩 생기네요 -_-;; 이러면 안되는데...

2게이지 전원선, 까나레 RCA 케이블, LG 무산소 동선, 모렐 MW168, MDT 40, 캐퍼시터 2개, 인피니티 카파 퍼펙트 듀얼 12"우퍼, XETEC 4채널 150W X 4CH, DHD 250W X 2CH 등등 제차에 작업되어 있습니다. 길 막혀도 즐겁습니다. 무엇보다 큰소리로 음악을 들을수 있어서 좋아요..

창문열고 음악듣진 마세요....얼굴 다시보게됩니다^^

태연님~ 혹시 차값보다 장착비용이 훨 많이 들어간건 아닌지..^^ 부러우면 지는 건데...그래도 부럽습니다.<br />
승호님~ 창문열면 소음이 들어오기땜시 닫고 듣습니다. 그리고 보여줄만한 얼굴이 못돼서...^^

아닙니다..제 시스템은 입문 막 벗어난 수준이지요..부러워할 사양도 아닙니다...<br />
카오디오 게시판에서 좋은 정보 많이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저렴하게 좋은 음악 들으실수 있을겁니다..<br />
저도 민폐끼치는거 실어해서 큰소리로 음악들을땐 꼭 창문을 닫고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