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허...라바는 나의 전매메이커인데 준석님한테 옮겨갔나보네요.<br />
라바에 맛들이면 정신없어요..돈나가는 소리가 줄줄...ㅎㅎㅎ<br />
샘존스랑 nhop 연주 참 좋죠..작년인가 nhop가 갑자기 하늘나라로 떠나시는 바람에<br />
얼마나 안타깝고 슬펐는지....한달내내 그의 연주를 들었던...(__)
역시 순용엉님이 리플달아주실줄 알았어요~ rava는 처음에 잘 안들었는데, 얼마전에 듣고 캬~ 소리나게 좋더라구요~ nhop는 전에 한장있던 음반 "this is all i ask"는 자주 들었는데, mmjazz 과월호 사서 보다가 <br />
하늘나라로 갔다는 이야기 듣고~ 저도 참 안타깝더군요~
오 라바앨범 참 좋죠. 게다가 엘피라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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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그래 24에서 수입반 할인전이 있어서 거기 있는것 몇장 집어들었었는데 저 앨범은 못 봤었습니다. 트럼펫 소리 참 세련되게 뽑아내주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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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머가 알도 로마노라... 극강의 멤버들이군요.
더블 베이스 참 좋지요...^^ nhop는 명료하면서 따뜻하고 친근한 그러면서도 가볍지 않다는게 매력입니다.. 케서린의 기타가 그 위치에 있지만... <br />
엔리코 라바는 바로 가슴으로 다가오는데 이게 좀 다시 나갔다가 들어와야 되는데 계속 가슴에 있어 뭔가 조금 아쉬워요....마카로니 재즈의 한계랄까요. 이지 리빙 앨범도 그렇고..최근 신보 퀸텟도 그렇고... 그런데도 계속 사게 됩니다... 궁금한 것 참으면 병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