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은 아버지 것을 뺏어온거라 어디서 구매하셨는지는 내일(오늘이군요) 여쭈어봐야겠습니다.<br />
홈플러스...라고 하셨던 것 같은데 확실하지 않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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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도 스피커의 안전성이 좀 걱정이 되긴 합니다. 블루텍 신공 덕분에 스피커가 떨어지진 않지만 스탠드가 넘어갈수는 있거든요. 지금 스탠드의 두 기둥 사이 밑둥에 보도블럭(-_-)을 각 2개씩 끼워놓은 상태라서 20~25도 정도는 밀어서 기울어지더라도 오뚜기처럼
저도 최근에 스피커 한조를 더 들이면서 본의 아니게 2번과 비슷한 세팅을 해 보았습니다. <br />
스피커 좌우 2.3M, 뒷벽과 1.2M, 청취거리 1.5M... 이때 토인이 중요하더군요.<br />
스피커가 음장형인 ELAC 310i JET인데 뒤에 큰 무대가 그려지면서도 정가운데 포커싱이 제대로 잡힙니다.<br />
말씀하신 홀로그래픽 같은 스테레오 감이 뭔지 충분히 이해됩니다. <br />
스피커와 가까워 질수록 소리가 더 좋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