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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자가 조금 거칠다는것 저도 동감합니다.^^ 사용중이거든요 <br />
케이블로 잡으셔야 할 것 같군요 그래도 안된다믄 앰프를 ㅜㅜ;<br />
그래도 물건은 물건인듯...

아캄 CD36과 스텔로 CD10사이에서 방황했다가 CD36으로 결정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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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36을 지르던날 운좋게도 CD10을 들을수 있었는데요.. CD36과 비교해서 들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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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CD36이 몇수는 앞서더군요..

현재 스피커 케이블은 킴버8tc, 인터는 아크로링크와 리버맨을 번갈아 가며 듣고 있습니다.

이놈이군요^^....<br />
부럽습니다.<br />
전....이번에 금전적 타격이 좀.....^^(남자들만의 세계입니다)<br />
당분간 잠수모드입니다^^

저역시 CD36과 CD10사이에서 잠~시 고민했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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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러면에서, CD10 에 한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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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이한 결과가 오됴의 묘미, 튜닝이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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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캄23을 쓸때도 좋긴 하였으나 36은 들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br />
저도 cd10에 한표..<br />
일단 필립스 pro2 메카니즘에<br />
밸런스단도 있고<br />
그리고 한무게 한덩치..(이것도 무시 못하겠더라구요)<br />
Dac으로서 활용등등.<br />
무조건 외제만 좋다라는 인식을 깨어나게 해준 CDP입니다.<br />
입자가 거친것은 케이블로 다스려 보세요 노현님^^

E-306같은데요...정말 좋은 놈이죠? 이놈 내치고 후회 많이 했습니다

저 거친 것이 케이블로 잡아지기 쉽지 않을 것 같더군요. 넓은 대역과 해상력, 저역의 탄탄함, 힘 모든 면에서 85점을 받을 시디피입니다. 다만 많은 분들이 지적하시는 것처럼 위의 모든 것에서 고급스러움이 빠져 있는 것이 단 하나의 단점입니다. 제가 이놈을 쓸 때, YBA CD2, 코드블루와 64dac, 프라이메어 cd31, 에어 cx7e등이 함께 운용되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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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을 따진다면 코드블루+64의 듀얼데이타 전송(단연

그리고 시디피나 각종 기기를 매칭하고 고를 때 샵에가서 레퍼런스라고 불리는 스피커들과 물려서 비교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최근까지 윌슨의 7을 사용했는데 윌슨은 주는대로 표현해주는 스피커입니다. 보통의 스피커들에서 구분이 안되는 기기차이가 윌슨 7에서는 확연하게 구분시켜줍니다. 어떤 변화든지 그냥 보여주더군요.

cd 10 이 거칠다?? 흠....제 기준엔 소리결이 굵고 음장이 호방한건 알겠는데 거친 느낌은 잘 모르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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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10은 저도 신품 구입해서 지금까지 제 기기 중에서 가장 오래 살아남은 놈입니다..~ 처음엔 물론 좀 소리가 산만한 아쉬움이 있었는데요~ 한 3개월 후 그리고 6개월 정도 지나니 2번정도 에이징 되어 소리결이 정돈되더군요~ 그후 트랜스포트와 샤시의 견고함은 믿고 dac 를 믿지못해 위의 박천일님께

제 기준엔 지금 cd10의 중고 가격을 생각하면 할 말이 없는 기기입니다~~!!

인터케이블을 아크로링크8N2080/벨덴/트렌스페어런트/킴버/등 몇종류 물려 보았지만 기존에 제가 썼던 로텔이나 멕킨보다도 거칠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얼까요....<br />
여하튼 소리는 주관적이니까 제게는 거침으로 다가오는 소리가 다른분에게는 호방하고 힘있는 소리로 갈수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스&#54612;도 모르고 그저 올리신 사진만으로 보아, 아큐앰프의 강점이 CD10 때문에 <br />
약화된 탓이 아닐까 싶습니다. 즉 아큐의 사운드를 좋아하시기 때문 아닐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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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제 주관엔 CD10은 인터도 그렇지만 10만냥 전후의 파워케이블 장난이 더 변화무쌍하더군요. <br />
한 없이 부드러워(?)지기도 하고, 또 야생마같이 거칠어 지기도 하고.... <br />
그 케이블이 혹 뭐냐 물으신다면

현재 스피커는 모니터오디오 s-10입니다.<br />
그리고 파워는 킴버pk-10/카다스쿼드링크/와싸다표막선등을 번갈아 가면서 쓰고 있습니다.<br />
효과가 있다고 해서 흑단댐퍼가지 달았으나 제귀에는 여전히 입자가 거칠게 느껴 집니다.<br />
이는 개인 성향의 차이인듯 합니다.

CD10 등 에이프릴제품에는 오디오크래프트 선재의 파워 케이블이 아주 좋았습니다. LAT, 포레스트 선재, 요즘의 장안의 화제(?)인 이그니마보다도 궁합이 잘맞는 느낌이었습니다. 입체감이 생기고 차분 & 정돈되는 분위기... AI10 사용초기의 거칠고 저역이 좀 벙벙되는 소리도 잡히더군요. 근데 오퍼스 조합엔 음이 경직되거나 좀 샤프해지는 경향이... 오디오... 넘 어렵습니다..=.=

네 하면 할수록 더욱더 미궁속에 빠지는 느낌 입니다.<br />
간단하게 워크맨에 이어폰으로 음악감상 하던 시절이 그립기도 합니다

오늘 새벽에 문득 소니롤린스의 섹서폰 콜로서스음반을 거니 맛깔 스럽게 잘 연주 하네요...<br />
그런데 듣는 음악이 섹서폰만은 아니니 그게 문제 입니다.

저는 cd36과 cd10의 선택중 가장 고려되었던게 24/192로의 업샘플링후 음질의 완성도였습니다.<br />
물론 cd36은 업샘플링을 선택하는 셀렉터는 없지만.., 셀렉터야 처음엔 호기심 삼아..<br />
몇번 만지작이겠지만 그도 저도 귀찮으면, 어느 한 곳에 맞춰놓고 그냥 저냥 듣게되지요.<br />
그래서 어짜피 최종 단은 24/192 음질이기 때문에.. 제품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이부분을 가장 크게<br />
두었습니다.<b

음 저는 넬슨패스가 설계한 스레숄드 A클래스 앰프에 물려 써서 그런지 <br />
거친 소리는 모르겠던데요...<br />
일단 스피커가 펜오디오라 투명한 소리가 제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