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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악이 그리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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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0 00:3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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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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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악이 그리워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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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현 [가입일자 : 2005-09-04]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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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c의 소리가 그리워서 3개월만에 다시 들였네요.
예전에 쓰던 YEW 마감이 체리보다는 훨씬 고급스럽고 단단해 보입니다. (왜 방출해서 이 무슨 후회인지...)
저는 역시나 프로악이 제 취향인가 봅니다.
1sc의 매칭엔 도가 트여 바로 Best Sound를 만들 수 있으나 자금과 시간적 여유(장터매복)가 전혀 안되는군요.
앰프와 선재는 이전의 1/4 수준의 것으로 쓰고 있습니다.
오디오랩 8000s 인티... 기대이상으로 1sc를 잘 울려주는 기특한 넘입니다.
EL34PP가 간절해지네요. 코플랜드의 CTA402가 자꾸 눈에 밟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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