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상으론 거의 바뀐게 없는 제 시스템..
그래도 cr인티는 눈에 띄긴하네요.
오랜만에 티비로 dvd애니를 봤습니다.
콘 사토시의 동경대부입니다.
이사람..정말 대단하군요.
솔직히 천년여우땐 살짜쿵 지루했지만 이건 전혀베리낫씽~~
정말 재밌게 봤네요.
사실 플스2도 요즘은 잘안하는지라 티비와 게임기가
굳이 필요한가 싶지만 가끔 생각나더군요.
32인치짜리 lcd라도 갖다뒀으면 싶은데 돈은 없네요.
시디피도 파이오냐로 다운된 현시점에서 그나마
버텨주는 실력기는 바로 요 cr324 인티!
뭐...예전에쓰던 아큐나 뭐 그런것과 비교하자면 안습이지만
근래 계속 아캄이니 뭐니 저가형 위주로 쓰다보니 요녀석을 들인것이
그렇게 잘한 결정일수가 없습니다.
아 이녀석도 장터가는 얼마 안합니다만;;
지난달말 하나뿐인 조카 연우의 돌잔치가 있었지요.
제법 크게 자라주었습니다.
이랬던 녀석이
이만큼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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