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싸다 초보회원 입니다.
눈도 많이 오고..적절해서 시스템이 변경된것이 있기에...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요즘 음악을 들을때 정말 음악듣는맛이 있어요..
11개월간 현 시스템 세팅에만 노력한거 같습니다.
어느정도 ,,,이정도 시스템에서 최상의 실력을 발휘하도록 세팅을 한거 같네요..
물론 궁합도 저의 취향이지만....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스피커는 포칼의 micro utopia be 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음악적인 질에 있어서 트위터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인 에소타,,스캔스픽 9900, 7000 번대도 많이 들어보고 했으나..
베릴륨 트위터의 성능은 최고라고 말할수 있을 정도 입니다.
가장 상급인 1억을 호가하는 그랜드유토피아랑 같은 트위터를 사용하니깐요..
마유비는 같은 형제라인에서 막내 뻘이죠~
베릴륨 트위터는 자칫 세팅을 잘 못할시 혼란하고 혼자 잘났다고 놀아날수
있습니다. 우퍼는 w콘 샌드위치 자체 독점 특허기술이라 하더군요..
단단한 저역은 포칼유닛의 장점이라 할수 있습니다.
포칼 유토피아 베릴륨 라인에는 스피커 단자가 wbt 특주품으로 제작되어 나옵니다.
스피커 케이블은 오디오퀘스트 볼케이노 입니다. 단자는 wbt 은 말굽 단자로
교체 하였습니다.
오디오퀘스트 스피커 케이블의 가장 큰 장점은 소리에 힘이 실리면서
윤기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대만족 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스피커 케이블 입니다.
스피커 케이블은 오디오퀘스트 제품이 발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크레빈슨 cdp를 오랫동안 사용한후...
현재 와디아 계보를 걷고 있습니다.
와디아6을 사용하다가 현재 와디아 21로 바꾸었습니다.
다음에는 와디아 16으로 갈 예정 입니다.
6랑 21은 소리의 차이가 상당히 많더군요..물론 가격차이도 있지만..
6을 사용할때도 대만족 하면서 사용했고, 사용할때는 몰랐는데..21로 바꾸니
많은 차이가 있네...
bat-300x se 버젼 입니다.
special edition 버젼 이며 tr 하고 다르게 6h30 진공관 두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내부에 진공관 불빛이 은근히 나옵니다.
micro utopia be 를 사용하면서 앰프의 매칭에 있어 상당히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플리니우스, 마크레빈슨, 패스 알레프 시리즈등....많은 우여곡절 끝에
bat 인티로 왔는데...최상의 궁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넉넉한 150와트 출력에 절대 분리형 부럽지 않은 앰프 입니다.
bat 사에서는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소리가 난다는것은 한마디로 대박! 이란 표현을
하더군요..뭐...각 회사마다 자화자찬은 당연히 있는 법이죠...
최근의 앰프이기 때문에 편리성도 좋아 모든작동이 리모콘으로 조작이 가능하며
리모콘도 묵직하면서 느낌이 좋습니다.투명함과 해상력에 있어 최고의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인티 앰프라 인터선이 하나가 절약이 되므로 과감하게 한 케이블에 투자를 하자는
생각으로 구한 xlo 리미티드 에디션 발란스 케이블 입니다.
이 케이블을 장착하면 빼기가 싫어질 정도로 표현력이 상당히 좋은 케이블 인것
같습니다.
이 밖에 파워케이블은 리버맨 마사이 로듐 버젼과 독일 hb 실버 파워케이블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기를 들여 너무 쉽게 바꿈질을 하기보다 힘들게 세팅하는것도
오디오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1순위는 음악을 좋아하는것 이지만...
기계를 탓하기 보다 자신의 소리로 기계를 달래서 만드는것도 좋은 튜닝이라고
생각합니다.
허접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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