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큐페이즈 인티 E-306입니다.
메킨처럼 블루아이는 아니나 아큐의 오렌지 불빛도 볼만 합니다.
예전에 써본 E-211과 비교하면 조금 높아진 키와 조금 무게감이 느껴 집니다.
소리성향은 마란츠와는 달리 조금 강성 입니다.
마란츠가 벚꽃 흩날리는 느낌 이라면은 아큐는 사무라이의 칼날을 연상 시키는 소리가 납니다.
매화VS칼
불끄고 찍은 모습입니다.
제법 운치가 납니다.^^
그리고 B&W를 몰아내고 자리잡은 모니터오디오S10입니다.
의외로 타이트한 저역과 날이선 고음을 들려 줍니다. 선재로 어느정도 튜닝을 하기는 했지만 의외의 성향 입니다.
B&W가 모범생같이 심심했다면 모니터오디오는 고혹적인 여인의 자태 입니다.
부밍이 있을까 염려 했는데 벽쪽에 밀착하고 덕트를 막으니 괜찮군요
올라운드 플레이어의 모습입니다.
빨리 정착해야 하는데
거짓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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