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경남 통영의 윤대중입니다.
비도 오고 음반을 듣다가 그냥 갑자기 사진을 찍어 올립니다.
1. 전체 정경(공부방 및 리스닝룸)
- 좀 흐리게 나왔는데...현재의 빈티지가 가장 편하고 좋은 소리를 내주는거
같아 처음으로 다 올려보니깐...회원 여러분 욕하지 마시길...
2. 앰프 : 피셔 450T 리시버
- 럭스만, 마란츠등의 앰프를 다내보낸 놈인데...소리 정말로 좋음
특히, 아날로그에서 진가를 발휘함
3. 토렌스 126 MK3 과 30093암에 허접 골드링 카트리치
- 야마하 PF-800이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소리를 내주는군요...
세팅이 진짜로 어려움...미묘한 쎄팅때 마다..음질의 변화가 정말 심함.
4. 씨디피 : 티악
- 씨디는 별로 않듯는 관계로 그냔 저냥 듣는 중...
5. 아남 이퀼라이저...
- 뽀대는 죽임...뭐땜에 가지고 있는지는 나도 모름...
6. 스피커 : AR-11
- 수없는 스피커(?)를 거쳐 현재의 저의 스피커입니다.
적어도 지금은 나에게 최상의 소리를 들려줌...해상도가 빈티지 답지않게
너무 좋고...부드러움
7. 서브 스피커 : 클럭스
- 나름대로 들을만함...밤에 조용히 들을때 편안한 소리...
8. 나의 소스 : 90%가 LP음반(클래식50%, 올드팝 10%, 재즈20%, 기타10%)
- 17살때 부터 모은 나의 음반입니다...음 사진으로 보니깐 정리가 너무
않되 있군...그래도 듣고 싶은 음반이 어디 있는지 금방 찾음...
(방이 협소하여 박스에도 좀 있슴)
9. 케이블 : 반덴헐 cs-122, 오디오궤스트 등....
- 개인적으로 케이블의 가격을 떠나서 잘만 고르면 정말로 좋은 소리를
들려주더군요...특히, 빈티지는 주로 저가형이 매칭이 잘되더군요
... 이상으로 제가 라인업을 구성한후(약 20년) 최저가의 예산인거 같은데...
가장 오래 갈거 같습니다.(잘은 모르겠지만...)
앞뒤 없이 즉흥적으로 올린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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