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은3년전에 사용했던 기기들 입니다. 이상하게 저는 앰프보다는 스피커에 더 손이 많이 가게 됩니다. 제 생각에는 음향적 변화 (?)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게 스피커라고 생각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물론 여유가 되면 앰프에도 많은 물량 투입을 해보고 싶지만, 총알이 부족해서
운동 좀 열심히 해야 겠습니다. 이제는 스피커 드는것도 만만치 않네요.
다음에는 탄노이 켄터베리 한번 들여보고 싶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의정부에
박영재님 사진을 빌렸습니다. 말씀도 안드리고 빌렸는데 괜찮으려나 모르겠네요
커피를 기가 막히게 타시는 솜씨가 있으신 분입니다.
얼마전에 하이파이 게시판에 JBL 4312에 클래식에 대한 부족함을 말씀드렸고
저는 그 답을 JBL의 대형기에서 찾아보려고 합니다. 현재까지는 제 예상대로
입니다. 와싸다 회원 여러분들 좋은 설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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