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야마하 모니터 스피커 형제(NS-10M VS NS-1000 ) |
AV갤러리 > 상세보기 |
| |
2007-02-14 18:28:01 |
|
|
|
|
제목 |
|
|
야마하 모니터 스피커 형제(NS-10M VS NS-1000 ) |
글쓴이 |
|
|
김현민 [가입일자 : ] |
내용
|
|
언제부터인지 모니터 스피커에 관심을 갖게되었습니다.
물론 스피커마다 갖고 있는 성향을 즐기며 음악을 듣는것도 재미있지만,,
저같은경우에는
음악을 들을때 레코딩 당시에 뮤지션,엔지니어,프로듀서가 어떤 소리를 찾기위해서 고민을 하고 마이킹을 하고 레코딩을하고 마스터링을 했는지 상상하면서 음악을 듣기를 즐겨합니다. 때로는 음악듣는것이 피곤하다고 생각될때도 있지만,,
처음 녹음할당시 부스안에서 들었던 소리에 좀더 근사치로 접근해서 들을수 있지않을까하는 기대감에서 착색되지않고 플랫한 음색을 갖고 있는 모니터 스피커를 좋아라 합니다.
결국 음반에 있는 소리들이 녹음당시 그곳에 있었던 사람들이 듣는사람에게 전달하고 싶어했던 소리에 느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뭐 별다른것 없이 그냥 전반적으로 흔히 스튜디오에서 하나씩은 갖고 있는 "NS-10M"
입니다. 가장 많은 스튜디오에서 모니터링 스피커로 쓰였다고 하면 가장 많은 음반도 이 스피커를 통해 나온 소리를 기준으로 뮤지션,엔지니어나 프로듀서 가 녹음을하고 플레이를 했을거라는 얼토당토 않은 기준으로 갖고 있는 스피커입니다.
솔직히 감상용으로 쓰기에는 좀 피곤한점이 없지않아 있지만 가장 솔직한 소리를 내준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피커 이외의 소스나 앰프의 차이를 솔직하게 들을수 있어서 좋아라 합니다. 그리고 이쁩니다.^^ 지금은 단종되어 아쉬움은 있지만 하나 갖고 있을만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맏형격인 NS-1000 입니다.
폴란드 이던가,,덴마크 이던가,,스위스 이던가....모르겠습니다.
하여간,,,
뭐 그쪽 유럽쪽 방송국에 모니터링 스피커로 쓰여졌다고 해서 유명하다는데..
왜 그게 유명해진 이유가 될수있는지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하여간 꽤나 실력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들어보면 상당한 해상력을 갖고 있습니다.
모니터 스피커답게 정확한 악기들의 포지션을 느낄수 있습니다.
NS-10M 비교해보면 덩치는 어절수 없듯이 음폭이 훨씬 큽니다. 저음도 꽤나 깊습니다. 하지만 착색된 소리는 아닙니다.
스피커 하나의 무게가 45KG(저울로 달아보지는 않았습니다)라고 합니다.
이거 옮기려면 허리 끊어집니다.^^ 기술적으로 뭐가 들어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좋은게 들어있다고 듣긴 들었는데...잊었습니다.꾸뻑 ㅠㅠ
뽀나스,,,
NS-10M 으로 꾸며놨던 방을 이번에
또다른 모니터 JBL 4425 로 교체해 봤습니다.
아직 많이 사용하진 않았지만,,
소리가 이쁘네요^^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