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판과 나무로 만든 스탠드입니다.
돌판과 나무는 목공용 본드로 고정시키고 높이는 방에서 바닥에 앉았을 때
고음부가 귀높이에 오도록 맞추었습니다.
나무는 토치로 살짝 구워 락카 투명으로 처리하였습니다.
장정이 올라서도 괜찮을 정도로 튼튼합니다.
돌은 저가 잘라 라운딩처리(집주위에서 하다간 동네 난리 납니다ㅋㅋ)했습니다.
최고로 힘든 작업이였지요.
석재상에 자를려고 문의해 봤더니 돈이 안되어서 그런가 거절하더군요.
그래서 직접 잘랐습니다.
스피커 값보다 비싸게 먹혔다는 전설이....
사진 촬영을 위해 자리를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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