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바꿈질을 많이 해서 집에 오디오가 쌓일 일이 없었는데 ..
요즘은 귀찮아서 그냥 사놓고는 방출하지 않은지가 꽤 되었습니다.. 덕분에 집안 구석구석에 오디오 입니다.. ㅠ.ㅠ 우리 와이프의 압박이 지금 장난이 아닙니다..
하루 날잡아서 쏴악 방출을 해야겠습니다..
우선 거실입니다..
JBL 4344 ,마란츠 2600 리시버 , 메킨 7000 CDP 입니다.. 아마 4344와 마란츠리시버를 물려 놓은 사람은 잘없을 듯 합니다.. 다른 것은 물려 보지 못해서 뭐가 좋은지 잘모르겠습니다.. 저역이 조금 불만이지만 이정도면 훌륭한 시스템이라고 자화자찬하면서 잘듣고 있습니다..
마란츠 2600리시버와 매킨토시
요건 데논 DCD-3300 명기 DCD-3500 나오기 전모델이죠 ^^
여기가 문제의 작은 방입니다..
와이프 친구들이 와서는 < 니 신랑 부업으로 오디오 샵 하냐? > 고 묻고 갔다고 합니다. ㅠ.ㅠ
붙박이 장쪽 벽면
다른쪽 벽면 각종 마란츠 리시버들과 산수이500A진공관리시버 자작프리 CDP 등등 난리입니다.. ㅠ.ㅠ
요건 발코니에 있는 것들.. KEF Q80, 인켈 9030, 턴테이블등등.. 반대편에 야마하 M-80, 인켈 SAE 세트도 있고 여기도 난리입니다..
실은 우리집이 최상층이라 옥탑방도 있습니다.. (오디오 쌓아두기가 좋죠^^)
산수이 8080 데논 DCD1300 L166 등등 뒤쪽에 켄우드 일레븐도 있습니다..
이 사랑스러운 넘들을 제 와이프는 한달 안으로 정리하지 않으면 중고 재활용품점에 전화해서 일괄로 처리하겠답니다.. (보통 구입가를 심하면 10%정도로 보고했거든요 이를테면 2325구입가가 6만원으로 보고했지요.. 아니면 7만원짜리 셀렉터를 2285랑 교환했다고 하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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