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구매한 짱꿔 스텐드의 충진 작업을 위해 쇼트볼을 구입했습니다.


스탠드 사진보고 공구 신청했는데, 사진의 60% 정도의 퀄리티 밖에 아닌 것 같습니다.





쇼트볼은 하이파이 게시판을 검색해서 업체를 알아냈고, 상호를 살짝 가렸습니다.


네이버에서 쇼트볼 검색하시면 맨 윗 상단의 업체 입니다.


박스 포장은 없고 마대자루로 택배 옵니다.


업체에 구입한다고 주문메일을 발송했지만 감감 무소식 이어서 하이파이 게시판에서


전화로 주문했다는 글을 보고 어제 오후4시에 전화주문하여 오늘 오후에 도착 했습니다.


홈페이지 주문 보다는 전화로 주문하시는것이 빠를것 같습니다.





포장지의 글이 재미 있습니다. 커터칼로 포장을 해체하고 내용물을 확인하고는 놀랬습니다.


쇼트볼이라고 해서 작은 구슬정도 생각했는데, 굵은 모래정도의 알갱이 입니다.





입자의 비교를 위해서 제가 애용하는 담배로 비교 했습니다.





무게를 많이 나가게 하기 위해 쇼트볼만으로 충진할려고 했습니다.


25kg 한포대로는 양이 적네요. 스탠드의 은색부분이 60cm 입니다. 충진을 끝내놓고


50cm 자로 확인했더니 60cm중 29cm만 채워 졌습니다.





25kg 한포대로 절반밖에 채워지지 않아서 나중에 1포대를 더 주문해서 작업해야겠습니다.


주문하실때 2포 주문하시면 택배기사가 왕짜증 낼것 같습니다. 배달온 택배기사가


계속 무겁다를 연발하는데, 수고비를 더 달라고 하는것인지 잠시 해깔리게 되더군요.





현재 스탠드무게 13kg + 쇼트볼 12kg = 25kg의 스텐드를 만들어 놨습니다.





쇼트볼 가격은 25kg 한포에 20,000원, 택배비 5,000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