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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를 또 사지 마시고 기존 md11에 물릴 ddc 중고로 하나 구해보세요.<br />
저는 dac는 다르지만 동축케이블로 ddc와 dac 연결해서 alix 듣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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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잘사셨습니다. ^^<br />
적어도 정보량에선 차이가 많이 날듯하고<br />
계속 듣다보시면 hi-fi적인 소스기라는 느낌이 드시리라 생각합니다.

애플 tv 를 쓰신다면 음질은 양보를 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다만 무선의 편리함에 음질은 그냥 패스하기로^^

윤영빈님// ddc 추천 부탁드려요 ^^

고은송님 alix 고것은 어디에서 주문 하셧나요?<br />
ㅡㅡ;; 저도 주문 하나 때리려구요<br />

애플TV는 본격 하이파이 제품이라 보기에는 (가격이 99달러..^^;;) 조금 어렵지만 편리하게 AV를 즐기기에는 충분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런점에서 음질 부분만 본다면 voyage mpd 가 좀더 낫지 않을지..

애플tv도 xbmc를 설치하면 무한의 편의성과 음질도 크게 뒤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애플tv의 디코더를 쓰는게 아니라 xbmc제체 디코더를 사용하니까요.

고은송님/ <br />
저는 dx-usb 구형을 중고로 구해서 쓰고 있지만<br />
새로 구한다면 xmos 2.0 칩셋이 탑재된 ddc를 고르겠습니다.<br />
스텔로 u3도 xmos 2.0 을 사용하고 있고 리눅스 지원하지만 가격이 좀 센느낌이 있으니<br />
해외에서 기판만 구해서 들어도 괜찮다는 평이 있습니다. (케이스 별도제작의 번거로움과 미적측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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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xmos 2.0 칩셋은 24/192를

윤영빈/ <br />
맞습니다. 24/192 지원여부 보다는 소스 오리지날 녹음상태가 훠얼씬 더 중요합니다.<br />
24/96 하고 24/192 귀로 구별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24/48 하고 24/96도 사실은 구분이 불가능합니다.<br />
이미 블라인드 테스트로 실험했는데 아무도 구분을 못하더군요. - 소스기기, 프리앰프 파워 스피커 전부 다 동일하게 하고 유일하게 디지털 신호만 다운클럭으로 바꿔서 실험한 경우에..<br />